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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아한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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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여아한복 입고 설날 세배 했어요^^가족과 함께/육아 일기(4~6세) 2016. 2. 17. 20:30
이번 설날에는 땡글이가 예쁜 여아한복을 입고 세배를 했어요!!ㅋㅋ 양가 어른들이 정말 좋아하셨어요^0^ 방에 데리고 들어와서 예쁜 여아한복을 입혀봤더니 작년 3살 때 입었을 때는 참 컸었는데 이번 설날에는 딱 맞더라구요!! 아이들은 정말 쑥쑥 크는 듯^0^ 땡글이는 원래 핑크색상을 좋아하다보니 별 거부감없이 입더라구요ㅋ 작년 추석 때만 하더라도 예쁜 여아한복을 입혀놓으니 한복 재질의 느낌이 싫었는지 안입겠다고 난리였는데 요번 설날에는 잘 입고있네요^^ 촉감이 신기한지 계속 만졌어요ㅋㅋ 자꾸 머리카락이 흘러내려서 예쁜 여아한복에 어울릴만한 공주 머리핀도 꼽아봤어요^^ 옷 매무새를 단정히 하고 한 번 더 봐준 후에 할머니 할아버지께로 나갈 준비를 마쳤어요ㅋㅋ 나와서 괜히 쑥쓰러운지 표정과 몸짓이 조금 부끄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