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후 6개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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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후 6개월 아빠와 첫 셀카도전!가족과 함께/육아 일기(1~3세) 2016. 8. 4. 07:00
땡글이는 태어나면서부터 사진을 참 많이 촬영해주려고 노력했어요 나중에 이런 모습으로 자랐다는걸 보여주고 싶어서에요^^ 생후 6개월 무렵에는 제 양반다리에 쏙 앉혀주고 아빠와 첫 셀카도전을 했어요ㅋㅋ 보통은 스마트폰 뒤에있는 카메라로 땡글이만 촬영해주다가 같이 요렇게 앉아서 셀카모드로 촬영해보니 감회가 새로워요ㅋㅋ 카메라 안에서 아기모습이 보이니 웃음이 나는가봐요^^ 눈썹언저리는 기어다니다가 다쳐서 상처가 생긴 것 이에요ㅠㅠ 생후 6개월이라 아직 한손으로 받쳐줘야 하지만 그냥 미소지으면서 빤히 바라보는걸 참 잘 해요ㅋㅋ 셀카를 촬영할 때 마다 찰칵찰칵 소리도 나고 장난감 가지고놀듯이 신기한가봐요 이렇게 계속 셀카도전을 하다가도 전자파도 안좋다고하고 오래 보고있으면 땡글이 눈도 나빠질 것 같아 오랫동안은 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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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후 6개월에 머리 묶어줘봤어요ㅋㅋ가족과 함께/육아 일기(1~3세) 2016. 7. 28. 07:14
땡글이가 지금은 머리숱이 참 많은데, 예전에는 머리숱이 참 없었어요 생후 6개월의 땡글이는 남자인지 여자인지 성별을 구분 못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옷도 여자아이 티가나는 옷을 입여주고 머리도 열심히 묶어줬던 기억이 나네요ㅋㅋ 처음에는 머리를 묶어주면 참 싫어해서 요렇게 자고있는 동안 묶어주고 그랬어요ㅋㅋ 하나로 묶어서 사과형으로 묶어주기도하고 요렇게 양쪽으로도 묶어줘봤어요 머리숱이 없다보니 묶기가 그렇게 어렵지는 않았는데 묶어주면서도 머리숱이 좀 더 많았으면 예뻤을텐데 싶더라구요ㅋ 요렇게 안아주면 뭐라도 자꾸 만지려고 애쓰는 땡글이였어요^^ 땡글이는 지금도 그렇지만 생후 6개월 즈음에는 양가어른 어느집에 가든 이목이 집중되었어요 보기만해도 행복하다는 느낌이 이런건가봐요ㅋ 이쪽에서 안아줬다가 저쪽에서 안아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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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후 6개월 셀카 도전!가족과 함께/육아 일기(1~3세) 2016. 7. 22. 07:00
땡글이가 생후 6개월 무렵부터 제가 양반다리를 하고 있으면 안으로 쏙 앉혀주는걸 좋아했어요 지금도 제가 양반다리를 하고있을 때 쏙 들어와서 책을 읽어달라고해요ㅋㅋ 생후 6개월 무렵에는 무슨말인지도 몰랐을테지만 그렇게 앉혀놓고 책도 많이 읽어주고 세상돌아가는 이야기도해주고했어요ㅋㅋ 땡글이를 보통 촬영해줄 때는 스마트폰 뒷 면에 있는 카메라로만 촬영을 해주다가 이렇게 같이앉아서 셀카모드로 촬영을 해보니 감회가 새로웠어요^^ 카메라 안에 아기모습이 보이니 저절로 웃음이 나는 모양이었어요ㅋ 그냥 미소만 지으면서 빤히 바라보는 생후 6개월의 땡글이를 보고있으면 저도 왠지 미소가 났어요^^ 스마트폰으로 촬영할 때 나는 찰칵찰칵 소리가 장난감 가지고 놀듯이 신기한가봐요^^ 이렇게 좋아하며 사진을 촬영해주기는 하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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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후 6개월이 되니 기대지않고 앉아요^^가족과 함께/육아 일기(1~3세) 2016. 7. 16. 09:00
생후 6개월에 무렵 언제 크나 싶던 땡글이가 혼자서 기대지않고 앉아있기가 가능해졌어요^^ 혼자 있게 두면 혼자서 손가락도 빨아보고 발가락도 빨아보고 잘 놀고있어요 손과 발은 세균이 번식하기 쉬운 장소이고 여름인 만큼 항상 손과 발을 깨끗히 씻어주는게 중요해요^^ 엄마 아빠가 이런 걱정을 하든가 말든가 열심히 빨아보고 있는 중 이에요ㅋㅋㅋ 그렇게 누워있다가 갑자기 뒤집기를 하고 기어다니는데 기어다니기가 조금 더 편해졌다보니 속도가 어찌나 빠른지 한 시도 눈을 떼지 못해요ㅋㅋ 기어다니다가 의도한건 아닌 것 같은데 어느새 혼자 앉아있기도 했어요 여기저기 돌아다니는게 편해지다보니 더 넓은 곳을 돌아다니려고 하더라구요^^ 누워있는 것이 조금이라도 더 안전할 것 같아서 눕혀놓으면 손을 놓자마자 금방 뒤집기를 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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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후 6개월 무렵 자꾸 입에 뭘 넣으려고 하네요ㅠㅠ가족과 함께/육아 일기(1~3세) 2016. 7. 9. 09:00
땡글이가 생후 6개월 무렵이 되니 입에 뭔가를 자꾸 가져다가 넣으려고해요 이 행동은 아기가 호기심이 많아지는 시기라서 아주 자연스러운 행동이라고 하는데 손에 잡히는건 뭐든지 입으로 가져가기 때문에 주변에 위험한 물건을 두면 절대 안되는 시기에요 땡글이가 생후 6개월 무렵 참 좋아하던 무당벌레 인형이에요 무당벌레 인형 안에 내용이 있기는 한데 땡글이가 자꾸 입에 뭘 넣으려고 하는 시기이다보니 거의 땡글이가 맛을 보는 용도였어요 굉장히 침범벅이 되는 장난감이라 장난감을 자주 씻어줬어요ㅋ 손으로 만지면 바스락거리는 소리가 들려서인지 좋아하더라구요^^ 요렇게 무당벌레 인형과 놀고있을 때 땡글이 볼 에다가 크림을 발라주고 있으면 혀가 어느새 나와서 제 손을 맛보려고 하기도하더라구요ㅋㅋ 이렇게 잘 가지고 노는 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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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후 6개월 : 첫 이유식을 시작했어요가족과 함께/육아 일기(1~3세) 2016. 7. 6. 07:00
모유가 참 좋은 것 이기는 하지만 생후 6개월 정도만 되면 모유만으로는 영양을 충분하게 섭취하기에는 부족하다고해요 철분이나 아연같은 미세원소라고 불리우는 영양성분들은 부족하기가 쉬운 성분들이라서 이유식을 통해서 섭취가 되어야 한다고해요 이런 이유로 땡글이가 생후 6개월 무렵이 되었을 때 첫 이유식을 시작해봤어요^^ 땡글이의 첫 이유식을 먹이기 위해서 범보의자를 이용해봤어요ㅋ 이유식을 우유병에 넣어서 먹이면 안되고 숟가락으로 먹여야하기때문에 땡글이도 범보의자를 이용해서 앉혀서 먹이는 것 이에요^^ 다들 아시겠지만 첫 돌까지는 이유식에 간을 하지않는 것이 좋아요^^ 이유식을 보통 생후 6개월쯤 시작하는 이유는 알레르기 때문이에요 성인들이 먹는 음식을 생각해보면 밀가루가 참 많은데 너무 빨리 시작해서 생후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