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서울 남산 호텔에서 조식먹었어요

얼마 전 가족끼리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서울 남산 호텔에

여행을 갔다가 조식을 먹었어요^^

2017/01/18 - 포 포인츠 쉐라톤 호텔 다녀왔어요!

포 포인츠 쉐라톤 호텔에

다녀온 이야기도 함께 올려요ㅋㅋ

땡글이는 아침일찍 벌써 일어나서 놀다가

맘마 먹으러가자고 말하니

밖에 나간다고 신이난 모습이었어요ㅋㅋ

조식을 먹으려고 꽤 일찍 내려갔는데도

사람이 생각보다 많았어요

그래도 기다리지는 않고

바로 안내를 받아서 테이블에 앉았는데

뒤를 돌아보니 그 때 부터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서울 남산 호텔에서

자고 일어나신 분들이

줄을 서계시더라구요!

이것저것 먹을 것을

가져오기 시작했어요!

종류가 엄청 많지도 엄청 적지도 않았고

저는 역시 연어와 소세지,

베이컨을 위주로 가져왔어요ㅋㅋ

땡글이는 앉아서 여기가

맘마를 먹는 곳 인건가 하는 표정이에요!

밥은 조금만 먹고

빵을 먹기시작했어요ㅋ

이것저것 맛나보이는 것이 많아보였는지

밥 말고 다른걸 먹기 시작하더라구요!

음식들을 보여주며

어떤걸 담을까 물어봤더니

먹고싶은걸 이것저것 골라서

담으라고 하더라구요^^

빵을 먹고나서는

씨리얼을 담아왔는데

우유에 말아먹는게 싫었는지

그냥 담아와서 집어먹고있어요ㅋ

그래도 가만히 앉아서 먹어주니

이렇게 여유있게 커피한 잔 도 할 수 있었어요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서울 남산 호텔 조식은

엄청 맛있지도

엄청 맛없지도않은 곳 이었네요!

종류가 많지는 않았지만

다른 호텔 조식에서 있던 메뉴들은

전부있는 느낌이었어요^^

지금까지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남산 호텔에서

조식을 먹었던 이야기였습니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