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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 옛날잡채를 먹어봤어요나 혼자/집에서 먹은음식 2016. 10. 20. 21:50반응형
퇴근하고 집에와서
집에 먹을 것이 뭐 없나 찾아보다가
오뚜기 옛날잡채를 발견했어요^^
평소에 컵라면은 많이 먹어봤지만
컵잡채는 처음먹어보는 것 이에요ㅋ
오뚜기 옛날잡채의 칼로리는 225kcal
끓는물에 3분 이라고 써있어서
간편하게 해먹을 수 있을 것 같아요^^
재활용이 가능하다는 표시도 아래쪽에 보여요ㅋㅋ
크기는 일반 컵라면에 비해서
약간 작은 것 같기도하고
비슷한 것 같기도하고 잘 모르겠어요ㅋㅋㅋ
오뚜기 옛날잡채 안에는 요렇게 들어있어요
얼핏 보기에
면의 양이 조금 적어보이는 것 같지만ㅋ
물을 커피포트에 담아서 끓이기 시작하고
펄펄 끓는 물을
오뚜기 옛날잡채에 부어주면 되요ㅋ
끓은물을 부어준 후에 다시 뚜껑을 덮고
설명에 써있는 것 처럼 3분을 기다리기로해요^^
오뚜기 옛날잡채 안에는
건더기스프, 액체스프, 참기름이 들어있어요ㅋ
끓는물을 부어둔 오뚜기 옛날잡채 뚜껑이
자꾸 열릴려고 하는 것 같아서
살짝 무게가 있는 쇠젓가락을 요렇게 올려두었어요^^
3분정도가 지난 것 같아서
뚜껑을 열고 면을 저어보니
다 익은 것 같은 느낌이었어요^^
뜨거운 물을 부을 때 유용하도록
요렇게 구멍을 뚫을 수 있도록 되어있고
이렇게 구멍을 뚫어서 안에 있는 물들을 따라버리면되요ㅋㅋ
물이 살짝 많이 남아있었지만
그냥 스프들과 참기름을 넣고 비볐어요^^
먹을 때는 잘 몰랐는데
지금 사진을 보니 물이 상당히 많이 남아있는 느낌이네요ㅋㅋ
오뚜기 옛날잡채에 스프를 넣고 조금 비벼보면
제법 색이 나는 것 같은 모습이에요^^
요렇게 휘휘 저어서 먹어봤네요ㅋㅋ
그냥 먹을만한 것 같은 오뚜기 옛날잡채였지만
역시 엄마가 해주는 잡채가 더 맛있어요!!
물을 더 많이 따랐어야하는데
안따라서그런지는 잘 모르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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