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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곡 상상시장 맛고 고로케에서 포장해서 먹어봤어요나 혼자/집에서 먹은음식 2016. 9. 9. 17:00반응형
요즘 역곡 상상시장을 굉장히 자주 가는 편 이에요ㅋㅋ
시장을 걷다가 야식으로 먹을만한게 없을까 찾아보다가
맛고 고로케라는 곳이 보였어요^^
퇴근을 하고나면 기름기가 있는 음식이 먹고싶은데
그 생각을 가지고 있을 때 딱 맛고 고로케가 보이더라구요
한 번도 못먹어봤지만 먹어보기로ㅋㅋㅋ
하루 300개 한정수량만 판매를 하며
화학조미료, 식품첨가품, 방부제 등은
일체 사용하지않는다는 문구가 보여요^^
사실은 수제고로케가 더 먹고싶었지만
여름에는 위생상의 이유로 고로케를 만들지않는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새우튀김과 오징어 튀김을 먹기로했어요ㅋ
맛고 고로케의 가격은
새우튀김 8개와 오징어튀김 6개가 5천원 이에요^^
단품으로도 포장이 가능하지만
저는 여러가지 맛을 보고싶어서 두 가지를 포장했어요ㅋ
나중에는 옥수수 고로케, 치즈 고로케, 감자 고로케도 먹어봐야겠다고 생각만하고
새우튀김과 오징어튀김만 포장해서 가지고왔네요^^
맛고 고로케에서는 포장을 이렇게 해주셔요
기름이 묻지않도록 종이에 한 번 넣은 후에
그 종이를 비닐봉지에 넣어주셔요ㅋ
간장 소스도 들어있고
따끈따끈해보이는 새우튀김과 오징어튀김 이에요ㅋ
5천원어치이지만 양이 꽤 많아보여요^^
먹기 편하게 종이를 뜯어서 먹기로 했어요ㅋㅋ
느끼할 수 있으니 집에있던 콜라도 함께 먹기로해요ㅋ
예전에 치킨을 시켜먹었을 때 맥주와 함께 먹느라
안뜯었던 콜라인 것 같았어요ㅋㅋ
콜라를 요렇게 컵에 따라두고
젓가락으로 먹기는 싫은데
손에 기름은 안묻히겠다고 위생장갑을 끼고 먹었어요ㅋㅋ
새우튀김은 요렇게 생겼어요
맛고 고로케는 튀김이 전체적으로
하나하나의 크기가 커서 좋더라구요^^
오징어튀김은 요렇게 생겼어요^^
맛고 고로케에서 처음으로 먹어봤는데
저렴한 가격으로 배부르게 먹을 수 있는 곳 같아요
나중에 역곡 상상시장에 또 가게되면
수제 고로케도 포장해서 먹어봐야겠어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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