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태 화이트 엔젤 큐티 초콜릿을 먹어봤어요

속초 이마트에 갔다가 계산대에 걸어가는 길에

땡글이가 초콜릿을 얼른 집어들었어요ㅋ

땡글이가 고른 해태 화이트 엔젤 큐티 초콜릿 이에요^^

초콜릿이 총 2개가 들어있고

각각의 초콜릿에 손잡이가 따로따로 달려있는데다가

뜯는곳 도 각각 있어서

하나는 먼저먹고 하나는 나중에 먹을 수 있도록 되어있어요^^

초콜릿을 다 먹은 후에는 막대를 이용해서

비눗방울 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되어있어요^^

비누액은 집에서 만들거나 사야하지만요ㅋ

식품의 유형이 준초콜릿 으로 되어있는데

초콜릿과 준초콜릿의 차이는 코코아원료 함량에서 차이가 있다고해요

초콜릿은 코코아원료 함량이 20%이상 or 코코아버터 10%이상인 것

준초콜릿은 코코아원료 함량이 7%이상 or 코코아버터 2%이상인 것

이라서 초콜릿의 원료에 따라서 나눠진다는걸 이제서야 알았네요ㅋㅋ

땡글이가 뭐하고있나 봤더니

해태 화이트 엔젤 큐티 초콜릿 중 한개를 열심히 뜯고있는 중 이에요ㅋ

깔끔하게 뜯지는 못하고 요렇게 뜯었네요^^

요렇게 뜯어서 속초 스타벅스의 티슈 위에 놔뒀다가

먹어도 되는지 물어보는 중 이에요ㅋㅋ

포장을 깔끔하게 뜯는 기술은 부족했지만

그래도 모양은 흐트러지지않게 억지로 뺀 모양이었어요ㅋ

티슈로 싸서 초콜릿을 먹는 중 이에요

한개를 다 먹고 하나를 남겨뒀길래

하나는 언제 먹을거냐며 물어보니

속초가서 먹는다고 하더라구요ㅋㅋㅋ

그러더니 속초 스타벅스를 나오자마자 먹기로ㅋㅋ

아직 속초의 개념은 확실하게 잡혀있지않은 4살 땡글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