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꼬깔콘을 사랑하는 4살 땡글이ㅋㅋ

땡글이는 마트에서 과자를 고르라고하면

롯데 꼬깔콘을 참 잘 골라요^^

꼬깔콘의 종류도 다양하지만 그 중 에서도

오리지널(고소한맛)만 고집하는 4살 땡글이에요ㅋㅋ

4살 땡글이는 이 날도 낮잠을 자고 일어나자마자 졸린눈을 하고

롯데 꼬깔콘을 침대에 앉아서 먹기 시작했어요

낮잠을 자는 동안 슬쩍 뜯어서 집어먹고있었는데

땡글이가 얼른 가져가서 먹는 중 이에요^^

먹고있는데 땡글이 얼굴에 꼬깔콘 가루가 다 묻었길래

어떻게 저렇게 묻히고 먹었나 봤더니

요렇게 먹어서 그런 것 이었어요ㅋㅋㅋ

손으로 집어먹을 수 있는 꼬깔콘은 다 집어먹고

마지막에 있는 가루들도 다 먹어버리겠다는 의지가 가득해요ㅋ

흘리는게 참 많았지만

요 상태로 끝까지 다 먹어요ㅋ

얼굴은 안보이니까

손에 꼬깔콘이 묻었다면서 손씻어야겠다는

4살 깔끔이 땡글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