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후 6개월 셀카 도전!가족과 함께/육아 일기(1~3세) 2016. 7. 22. 07:00반응형
땡글이가 생후 6개월 무렵부터
제가 양반다리를 하고 있으면 안으로 쏙 앉혀주는걸 좋아했어요
지금도 제가 양반다리를 하고있을 때
쏙 들어와서 책을 읽어달라고해요ㅋㅋ
생후 6개월 무렵에는 무슨말인지도 몰랐을테지만
그렇게 앉혀놓고 책도 많이 읽어주고
세상돌아가는 이야기도해주고했어요ㅋㅋ
땡글이를 보통 촬영해줄 때는
스마트폰 뒷 면에 있는 카메라로만 촬영을 해주다가
이렇게 같이앉아서 셀카모드로 촬영을 해보니 감회가 새로웠어요^^
카메라 안에 아기모습이 보이니 저절로 웃음이 나는 모양이었어요ㅋ
그냥 미소만 지으면서 빤히 바라보는 생후 6개월의 땡글이를 보고있으면
저도 왠지 미소가 났어요^^
스마트폰으로 촬영할 때 나는 찰칵찰칵 소리가
장난감 가지고 놀듯이 신기한가봐요^^
이렇게 좋아하며 사진을 촬영해주기는 하지만
전자파도 안좋다고 하고 계속 보고있으면
땡글이의 시력에도 안좋을 수 있을 것 같아서
그렇게 오랫동안은 셀카 도전을 못하겠더라구요ㅋㅋ
땡글이가 웃는 모습을 한 번이라도 더 보기위해서
뭐라도 해봤던 기억이 새록새록 하네요ㅋㅋ
생후 6개월의 셀카 도전은 그냥 놀듯이 해주면 좋은 것 같아요
눈이 나빠질지모르니 너무 오랫동안은 안될 것 같아요ㅋ
반응형'가족과 함께 > 육아 일기(1~3세)' 카테고리의 다른 글
생후 6개월 아빠와 첫 셀카도전! (0) 2016.08.04 생후 6개월에 머리 묶어줘봤어요ㅋㅋ (0) 2016.07.28 생후 6개월이 되니 기대지않고 앉아요^^ (0) 2016.07.16 아이와 수건으로 놀아주기^^ (0) 2016.07.14 생후 6개월 무렵 자꾸 입에 뭘 넣으려고 하네요ㅠㅠ (0) 2016.07.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