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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역곡역에 있는 백종원의 역전우동 다녀와봤어요
    가족과 함께/결혼 일기 2016. 6. 29.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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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말 아침이었어요


    배가 고프기는 한데 밥을 해먹기가 귀찮고해서


    밖에 나가서 사먹자하면서 나가서먹었어요ㅋ


    간단히 먹고 싶어서 메뉴를 찾아보다가


    역곡역에 위치하고있는 백종원의 역전우동에 다녀와봤어요^^



    역곡역에서 조금만 걸어오면있는


    백종원의 역전우동 모습이에요



    역곡역 2번출구로 나와서 4거리로 걸어온 후에


    길을 건너지말고 외쪽으로 꺾어서 조금만 가면


    백종원의 역전우동이 있어요^^



    아침 일찍와서그런지 사람은 별로 없더라구요ㅋ


    백종원의 역전우동은 이날 처음으로 가봤는데


    일단 자리를 앉고보니 셀프인 모양이었어요^^



    요렇게 혼자앉아서 먹어도


    어색하지않을만한 공간도 있더라구요ㅋ



    벽쪽에는 메뉴주문을


    셀프로할 수 있는 기계가 마련되어있어요


    요 기계에서 먹고싶은 메뉴를 고른 뒤에 결제하면


    주방에 연락이 가서


    조리를 시작하게되는 시스템이에요^^



    아내는 따뜻한 김치우동을 선택했고


    저는 시원한 냉우동을 선택했어요ㅋ


    역곡역에는 은근히 저렴한 음식점들이 많이 있는데


    백종원의 역전우동도 가격을 보면


    둘이서 먹어도 1만원 이하라서 저렴한편 인 것 같아요^^



    벽에는 이렇게 CEO 백종원을 모델로 한 홍보물도 있었어요^^


    역전우동은 편안한 공간에서 부담 없이 즐기는


    맛있는 우동집 이라는 컨셉으로


    운영되는 모양이에요



    메뉴판도 이렇게 벽에 붙어 있어요


    면 종류들은 3,500원~5,500원 이고


    덮밥 종류들은 5,500원 6,000원 이네요^^


    세트메뉴도 있어서 어떤 메뉴가 좋을지


    선택해서 먹으면 될 것 같아요ㅋ



    얇게 썰어져있는 단무지를 그릇에 담고있으니


    저희가 주문한 메뉴가 금방 만들어졌어요ㅋ



    백종원의 역전우동은 셀프 시스템으로 운영되기때문에


    가져오는 것도 셀프에요^^


    쟁반에다가 담아주시는데 들고와서 테이블에 놓고 먹으면되요ㅋ



    아내가 주문한 김치우동의 모습이에요


    아내는 더위를 많이타지않는 편이라 따뜻한 메뉴를 주문했어요ㅋ


    양도 적당하고 맛있어보여요^^



    제가 주문한 냉우동의 모습이에요


    저는 더위를 많이타는 편이라 냉우동으로 주문했어요^^



    냉우동을 잘 섞으면 이런 모습인데


    국물위에 떠있는 동글동글한 것이 과자같이 바삭바삭했어요ㅋ


    쫄깃한 면발과 함께먹으면 느낌이 이상할 줄 알았는데


    의외로 참 괜찮더라구요^^


    면도 알맞게 잘 익어있어서 더 좋았어요ㅋㅋ



    김가루와도 잘 어울리는 냉우동이에요^^



    역곡역에 있는 백종원의 역전우동은 처음가봤는데


    가격도 비싸지않고 양도 적당히 많아서 좋았네요


    냉우동을 먹고나니 시원하기도해서 더 좋았어요ㅋ


    다음번에도 출출할 때 들를 것 같은 곳 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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