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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랑색 아기 고깔모자 써봤어요ㅋㅋ가족과 함께/육아 일기(1~3세) 2016. 3. 31. 07:00반응형
땡글이가 지금보다 훨씬 어린시절
노랑색 아기 고깔모자를 썼을 때의
이야기에요ㅋㅋ
땡글이가 잘 앉아있지도 못하던 시절에
사두었었어요ㅋㅋ
지금 부터 3년 전 쯤인데
G마켓에서 노랑색 아기 고깔모자 하나에
2천원~3천원으로 세일도 했고
얼마 이상 택배비가 무료여서
잔뜩 사두게 되었어요ㅋㅋㅋ
택배로 받고나서
시간이 별로 지나지도않은 것 같은데
택배로 받고보니 곧 여름이 다가왔어요
여름이 이렇게 빨리 올지도 몰랐지만
땡글이가 이렇게 빨리 자라날지도
몰랐어요ㅠㅠ
그래서 모자가 더 작아지기전에
얼른 사진을 남겨놓자며
범보의자를 준비하고
앉혀줬어요ㅋㅋ
처음에는 노랑색 아기 고깔모자를 씌워줬어요^^
노랑색 아기 고깔모자 말고도
다른 색 모자도 있었고
다른 스타일의 모자도 있었지만
그 모자들은 다음에ㅋㅋㅋ
노랑색 아기 고깔모자에는
모자가 벗겨지지 않도록
끈이 양쪽에 있었는데
끈을 묶어주려고하니
엄청 짜증부리고그래서
그냥 씌우고 사진만 얼른 촬영했어요ㅋㅋ
그래도 모자를 씌워주면서
자꾸 예쁘다고 해주니
기분이 나쁘지않은 모양이었어요^^
이렇게
무표정으로 있다가도
슬쩍 웃어주고
그러더라구요^^
노랑색 아기 고깔모자가
약간 작아보이기는 하지만
은근히 잘 어울렸어요^^
뭐라뭐라
옹알이도 하고ㅋㅋ
범보의자에 가만히 앉아서
사진 찍히기를 즐겨하는 땡글이에요^^
노랑색 아기 고깔모자를
따뜻하게 겨울에 씌워주기는 실패했지만
사진은 여러장 남겼네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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