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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예술회관역 순대국 : 담소사골순대가족과 함께/결혼 일기 2016. 1. 18. 07:00반응형
이 내용은
제 돈으로 사먹고 올리는
아주 주관적인 내용의 포스팅입니다ㅋ
얼마 전 아내와함께
인천예술회관역에 갔는데
아침을 못 먹은 상태에서
너무 새벽일찍 도착해서그런지
배가 고팠어요^^
날도 춥고해서
뜨끈한 국물 먹을 곳이 없을까하며
생각난 것이 바로 순대국이에요^0^
인터넷을 찾아보다가
담소사골순대를 발견했어요ㅋㅋ
외관의 모습이에요^^
저와 아내는 새벽 6시가
조금 넘어서 도착했어요ㅋ
인천예술회관역 순대국집들은
의외로 24시간 하는 곳이 많지않은데
담소사골순대는 24시간이라
먹을 수 있었어요^^
담소사골순대 순대국 가격은
4,900원 이에요^^
1만원이 안되는 가격으로
2명이서 먹을 수 있더라구요ㅋㅋㅋ
몇 백원 더 비싼 메뉴가 있었는데
이 것도 괜찮을 것 같아서 주문했어요ㅋ
내부는 이런 모습인데
저희가 너무
이른시간에 가서그런지
손님이 보이지 않았어요ㅋ
계산하고 나올 때쯤 되니까
몇 분 들어오시더라구요^^
담소사골순대는
예전 회사 다닐 때도
몇 번 가보기는 했는데
체인점이 굉장히 많더라구요!!
인천예술회관역 담소사골순대는
요렇게 인테리어도 되어있어서
순대국 먹는 느낌을
더 많이 느낄 수 있었어요ㅋㅋ
순대국을 포장하면
4,500원 이에요^^
더 마음에 드는 점은
소주와 막걸리가
2,500원 이라는 점 이에요ㅋ
요즘 소주 1병에 5,000원에
판매하는 곳도
은근히 많이 보이는데
요렇게 저렴하게 판매하는건
참 좋은 것 같아요^0^
인천예술회관역에서
순대국에 소주한잔 하려면
담소사골순대도 좋을 것 같아요ㅋㅋ
국도 저렴하지만
일단 소주가 굉장히 저렴하니까요ㅋㅋ
담소사골순대는
반찬은 덜어서
먹을 수 있도록 되어있어서
저희가 먹을만큼만
덜어서 먹었어요ㅋㅋ
모자르다 싶으면
조금씩 보충하면서 먹었어요ㅋㅋ
금방 밥이 나오고
순대국이
팔팔 끓으면서 나왔어요^^
저는 순대국에
밥을 말아서 먹는 편이라
요렇게 말아먹었는데
밥을 말고나면
국물이 찰랑찰랑 할 정도로
딱 맞춰지더라구요ㅋㅋㅋ
국물도 진하고 맛나게 먹었네요ㅋㅋ
아침에 뜨끈한 국물이 생각났었는데
담소사골순대에서
맛나게 먹고 온 것 같아요^0^
위치는 여기에요^^
인천예술회관역 2번출구로 나오면
그렇게 멀지않은 곳에
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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