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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구피자에서 도이치소시지피자 사다먹었어요^^
    가족과 함께/결혼 일기 2016. 1. 25.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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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에 오는 길에


    피자가


    가끔 먹고싶을 때는


    오구피자를 애용하는 편 이에요ㅋㅋ


    물론 비싼 피자가


    맛이 더 있기는 하지만


    오구피자는 쌀로 만든


    피자이기도하고


    살도 찔텐데 비싸기까지하면


    더 죄책감이 들 것이기 때문이에요ㅋㅋㅋ



    아내와 제가


    피자가 먹고 싶은 날 이용하는


    오구피자 작전홈플러스점 이에요^^


    별로 크지는 않지만


    포장해가시는 분들도


    꽤 많으신 것 같아요ㅋㅋ




    제가 오구피자 작전홈플러스점에


    포장을 하러 갔던날에는


    소시지가 들어있는 피자가


    먹고싶은 날이라


    도이치소시지피자를 주문했어요^^


    전화번호도 검색하면 나오겠지만


    피자메뉴가 다양하다보니


    직접가서 사진이라도보고


    결정하게 되더라구요ㅋ


    주문하고 10분정도 기다린 것 같아요^^



    도이치소시지피자는


    요렇게 포장해주셨어요^^


    가격은 9,900원 이에요ㅋ



    오구피자 박스 손잡이에 보면


    피자박스 조립이나 개봉을 할 때


    모서리 부분에 손을 베일 수 있으니


    조심하라는 문구가 보여요!!


    아마 손을 베이신 분들이 많으신 듯ㅠㅠ



    저희는 거의 남기는 일이 없지만


    남겨뒀다가 피자를 데우는


    방법이 나와있어요^^


    오구피자에서 알려주는


    피자를 더욱 맛있게 데우는 방법은


    [전자렌지]

    용기에 피자를 넣고 약 1~2분 정도 데워먹는다.

    피자가 많은 경우, 시간을 늘려서 데운다.


    [오븐]

    용기에 피자를 넣고 약 180도 에서 약 4~5분 데워먹는다


    요거에요^^


    저희는 얼려뒀다 이렇게 데워먹으면


    약간 뻣뻣한 느낌이 싫어서


    그냥 시킨 날 다 먹는 편 이에요ㅋㅋㅋ



    오구피자의


    도이치소시지피자는


    요렇게 생겼어요^^


    소시지피자라는 이름답게


    소시지들이 군데군데 많이 올려져있어요ㅋㅋㅋ



    치즈와 다른 토핑들도


    많이 있고ㅋㅋ


    9,900원 이라는 가격대비


    마음에 드는 비주얼이에요^0^



    오구피자를 가지고 오는 동안


    조금 식었는지


    쫙쫙 늘어나고 그러지는 않았지만ㅋ


    그래도 맛나게 먹었네요^0^



    오구피자와 술을 먹어봤을 때


    맥주가 잘 어울리기는 했지만


    집에 맥주가 없어서


    소주와 함께 먹었어요ㅋㅋ


    그냥 일반소주보다는


    약간 약한 소주가 좋겠다 싶어서


    과일향 소주를 먹었네요^0^


    은근히 잘 어울리더라구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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