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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운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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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운체육공원 근처를 산책했어요가족과 함께/육아 일기(4~6세) 2016. 5. 13. 07:00
요즘은 날씨도 많이 풀렸고 땡글이도 기침을 안하고 있어서 주말이면 나들이를 나가고있어요 이번에는 서운체육공원 근처의 서부간선천을 따라 난 길을 따라 쭉 걸어보고 왔네요^^ 운동하는 사람들도 많고 길이 위험하지않아서 아이와 다닐만한 길 같아요ㅋ 서운체육공원 바로 옆 길이에요 아래쪽에 있는 길은 차가 다지니 못하는데 이 길은 차가 간간히 다니고 있어서 땡글이와 다니기에 신경쓸게 많더라구요 그래서 아래쪽에 있는 길로 내려가기로 결정했어요^^ 저와 아내는 차가 오는지 안오는지 계속 살피고 땡글이는 빈 유모차를 열심히 미는 중인데 그냥 유모차에 탔으면 좋겠어요ㅋㅋㅋ 서운체육공원 옆의 아래쪽 길로 내려와서 걷기로했어요ㅋ 땡글이도 신이 났는지 자꾸 뛰어다니더라구요 엄청 열심히 뛰어갔다가 다시뛰어왔다가 체력이 정말 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