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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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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카페에서 쏘서를 이용해봤어요^^가족과 함께/육아 일기(1~3세) 2016. 9. 19. 07:01
생후 7개월 무렵 베이비카페 라는 곳에 가봤어요 땡글이가 뭔가를 잡고 일어설 만큼 많이 자라났기 때문에 혼자서도 뭔가를 하면서 놀 수 있을만한 공간을 찾기로 했어요^^ 아직 키즈카페에 데려가기에는 땡글이가 너무 작아서 위험하다는 생각을 하고있었는데 마침 베이비카페가 있어서 데리고 갔어요ㅋ 땡글이가 처음 베이비카페에 갔을 때는 아무도 없어서 놀기가 참 편했어요 사람들이 없어서그런지 이것저것 많이 해보기에 좋더라구요^^ 자동차도 보이길래 태워줘봤더니 제법 운전하는 시늉을ㅋㅋ 무선자동차라서 앞으로 가거나 뒤로 가게할 수는 있지만 아직 밖으로 떨어지면 아프다거나 이런걸 잘 모르는 시기라서 움직이는 중에 밖으로 갑자기 나올까봐 안해줬어요^^ 그냥 가만히 서있는 자동차라서그런지 금방 재미없어하더라구요ㅋㅋ 베이비카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