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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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살 육아일기: 인형 데리고 나들이ㅋ가족과 함께/육아 일기(4~6세) 2016. 8. 2. 07:25
4살 땡글이의 육아일기 : 인형을 '굳이' 데리고 나들이ㅋ 땡글이는 나가기전에 뭘 가져가야겠다 생각한 것이 있으면 아무리 말려도 가지고가요ㅋ 이번에는 인형을 데리고 나들이가고싶은 모양이었어요^^ 나가기전에 크림도 잘 바르고^^ 어떤 인형을 가져갈지 물어보니 뽀로로, 크롱, 코코몽 3가지를 전부 가져간다며 챙기더라구요 3가지 봉제인형을 챙겨서가다보니 엄청 힘들게 걸어가는 길 이에요 그래도 굳이 인형들을 데리고 나들이를 하겠다며 고집을 피우는 4살 땡글이에요ㅋ 요렇게 앞도 잘 안보일 정도로 가득안고 걸어가는 땡글이에요^^ 요렇게 잔뜩 가지고 나들이 갈 생각을 하고있으니 자기가 생각해도 웃음이 나는가봐요ㅋㅋ 그러다가 코코몽 인형을 떨어뜨리기도하고 힘들어보여서 제가 옆에서 들어준다고해도 절대 못들게해요ㅠㅠ 두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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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후 4개월 이지만 간단한 나들이^^가족과 함께/육아 일기(1~3세) 2016. 4. 25. 07:00
땡글이가 태어나고 생후4개월 140일 정도가 되었을 무렵이었어요 이 무렵에는 아내가 일을 하지않고있을 때였고 지금처럼 미세먼지도 심하지않을 때여서 자주 땡글이와 동네에서 간단한 나들이를 하러나갔던 기억이나요ㅋ 생후 4개월 이라 의사표현은 못하지만 뭔가 심심해보이는 포즈에요ㅋ 가까이서보면 웃는 것 같기는하지만 그래도 뭔가 심심하다는 느낌ㅋㅋㅋ 간단한 나들이를 결정해서 유모차에 태우고 나갔어요ㅋ 아기에게 햇빛을 쬐어주는 것은 좋다고 들어서 더 자주 나간것같아요 장시간은 안되겠지만 하루에 한 번 정도는 웬만하면 밖으로 나갔다왔어요^^ 이 때가 6월 이었는데 햇빛에 직접적으로 쬐는건 또 안될 것 같아서 최대한 햇빛에 노출이 되지않도록 옷과 양말을 이용해서 가리고 나갔어요ㅋ 집 근처에도 공원이나 산책로가 은근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