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설 정말 맛있는 소시지 먹어봤어요

집에 밥과 함께 먹을 반찬이 없어서

퇴근길에 백설 정말 맛있는 소시지라는 소세지가 보이길래

가격도 한 개에 1,000원이고해서 구매해왔어요^^

백설에서 나온 이 소시지는 이름이 참 길어요ㅋ

계란을 입혀 부쳐 먹으면 정말 맛있는 오징어와 새우맛 소시지 에요ㅋㅋ

160g 이고 가격은 1천원 이었어요^^

유통기한도 넉넉히 남아있었고

앞 뒤는 다른 소시지와 비슷하게

요렇게 되어있어요^^

계란을 입혀 부쳐 먹으면 맛있다고하여

냉장고에 있는 달걀도 2개 꺼냈어요^^

백설 정말 맛있는 소시지 옆쪽을 보면

요렇게 화살표 방향으로 당겨서 뜯으라고 안내되어있는데

화살표 모양으로 당겨서 뜯어보니

제가 잘 못뜯는건지 종이만 자꾸 뜯어져서

그냥 칼로 자르기로 했어요ㅋㅋ

백설 정말 맛있는 소시지의 맨 윗부분을

살짝 칼로 잘라내고

뚜껑을 열듯이 비닐과 함께 잘라냈어요^^

후라이팬에는 올리브유를 살짝 넣은 후에

어느정도 닭궈졌다싶으면

백설 정말 맛있는 소시지를 넣으면 되요ㅋ

칼로 자르다보니 엄청 탱탱한 느낌은 아니어서

자른 모양이 조금 예쁘지는 않았어요

비닐과 소시지가 착 달라붙어있는 느낌이라

비닐을 제거하다보니 옆부분이 매끈하게 되지는 않더라구요^^

소시지 하나하나를

풀어놓은 계란에 입혀서 하면 더 맛나겠지만

그렇게하면 설거지 할 그릇도 많이 생기고

손이 많이갈 것 같아서 

그냥 소시지위에 달걀을 깨는 방법을 선택했어요^^

후라이팬과 백설 정말 맛있는 소시지가 닿은 부분이 익었다싶으면

소시지를 한 번 뒤집어주고

그 위에다가 계란을 깨서 넣어줬어요

이렇게하면 계란껍질만 안에 안들어가도록 조심하면되요ㅋㅋ

그렇게 조금 나뒀다가

계란과 함께 볶아주듯이 한 번만 더 뒤집어주면되요^^

백설 정말 맛있는 소시지는 가격대비 맛있었네요

양도 많아서 가끔 집에 반찬이 없을 때

마트에서 사다먹어야겠다고 생각했어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