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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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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간식 이라며 주고가신 옥수수 뻥튀기^^가족과 함께/육아 일기(4~6세) 2016. 2. 2. 21:00
아버지, 어머니께서는 옥수수를 가져가셔서 뻥튀기를 종종 해오셔요 그 중 에서 조금 나눠서 저희집에도 유아간식 이라며 주고가셨어요ㅋㅋ 땡글이는 배가 고프던 부르던 과자가 보이기만하면 자꾸 먹으려고해요ㄷㄷ 다른걸 하면서 잘 놀다가 옥수수 뻥튀기를 발견하고는 땡글이 전용 그릇인 미키마우스 통을 가져와서는 달라고하더라구요ㅋㅋㅋ 이렇게 잔뜩 부어놓고는 먹을 준비를 하는 중 이에요^^ 잔뜩 부어놔도 다 먹지는 않아요^^ 초코맛 같이 강한 맛이 있었으면 다 먹었을테지만 옥수수 뻥튀기는 그냥 고소한 맛만 있어서그런지 많이는 안먹어요ㅋㅋ 유아간식을 하나하나 먹을 때도 신중하게 고르는 중ㅋ 요렇게 요조숙녀처럼 얌전하게 앉아서 하나하나 골라먹다가도 옥수수 뻥튀기가 잠시 맛있게 느껴지면 요렇게 몽땅 먹기도해요ㅋㅋㅋ 한 입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