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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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후11개월: 아이와 함께 용인에 다녀왔어요^^가족과 함께/육아 일기(1~3세) 2016. 11. 4. 07:10
저희는 차가 없다보니 항상 어디에 갈 때는 부모님들과 차를 타고 다녔는데 아내와 친한 언니가 같이 다녀오자고해줘서 용인에 함께 다녀올 수 있었어요^^ 용인으로 출발하기 전에 땡글이 샤워를 시켜주고나서 물기를 말려주다가 저도 장난을 한 번 쳐봤어요ㅋㅋ 수건으로 얼굴 싸주기를 많이들 하시니까 부럽더라구요ㅋㅋ 해주니까 이게 무슨짓이냐는 표정의 땡글이인데 한 동안 저의 스마트폰 배경사진이기도 했어요ㅋㅋㅋ 샤워 후에 여행의 필수품인 아기과자도 챙겨서 출발을 했어요^^ 생후11개월 시기에는 치아가 어느정도 나와서인지 예전에는 입속에 아기과자를 넣어서 그냥 녹여먹는 정도였는데 치아를 이용해서 씹어먹는 소리가 들리더라구요ㅋㅋㅋ 아무튼 그렇게 과자도 주고 잠도 재우면서 용인에 잘 도착했어요^^ 아무튼 이곳은 인천에서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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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으로 가족여행 다녀왔어요^^가족과 함께/육아 일기(4~6세) 2016. 6. 30. 07:00
6월이 되기 전 땡글이와 함께 용인으로 1박2일로 가족여행을 다녀왔어요 5월 막바지라서 약간 덥기는 했지만 아직 그렇게 더울 때는 아니라서 잘 다녀왔네요^^ 가족여행을 갔던 숙소의 바로 앞 장소에 요렇게 잔디가 넓게 펼쳐져있어서 땡글이가 마음껏 뛰어놀 수 있고 좋았어요^^ 뻥튀기 하나 들고다니면서 여기저기 잘도 뛰어다니더라구요ㅋ 사람이 많지않은 장소라서 땡글이도 더 열심히 뛰어다닐 수 있었어요ㅋ 요렇게 풀숲앞에서 브이도 하고^^ 산책로가 있기는 했는데 여름에는 뱀이 나오니 들어가지말라는 표지판이 있어서 가지않기로했어요ㅋ 여기는 바베큐를 해먹을 수 있는 장소인데 저녁에 맛나게 해먹었네요 역시 가족여행을가면 바베큐를 해먹어야 여행을 왔다는 기분이 나는 것 같아요ㅋㅋㅋ 땡글이가 뭐하고있나봤더니 요러고있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