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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후11개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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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후11개월: 아이와 함께 용인에 다녀왔어요^^가족과 함께/육아 일기(1~3세) 2016. 11. 4. 07:10
저희는 차가 없다보니 항상 어디에 갈 때는 부모님들과 차를 타고 다녔는데 아내와 친한 언니가 같이 다녀오자고해줘서 용인에 함께 다녀올 수 있었어요^^ 용인으로 출발하기 전에 땡글이 샤워를 시켜주고나서 물기를 말려주다가 저도 장난을 한 번 쳐봤어요ㅋㅋ 수건으로 얼굴 싸주기를 많이들 하시니까 부럽더라구요ㅋㅋ 해주니까 이게 무슨짓이냐는 표정의 땡글이인데 한 동안 저의 스마트폰 배경사진이기도 했어요ㅋㅋㅋ 샤워 후에 여행의 필수품인 아기과자도 챙겨서 출발을 했어요^^ 생후11개월 시기에는 치아가 어느정도 나와서인지 예전에는 입속에 아기과자를 넣어서 그냥 녹여먹는 정도였는데 치아를 이용해서 씹어먹는 소리가 들리더라구요ㅋㅋㅋ 아무튼 그렇게 과자도 주고 잠도 재우면서 용인에 잘 도착했어요^^ 아무튼 이곳은 인천에서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