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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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코디를 위해 유아 니트모자를 사왔어요!가족과 함께/육아 일기(4~6세) 2016. 12. 27. 06:59
겨울이 되면서 따뜻하게 쓰고다닐만한 유아 니트모자를 사왔어요! 코디를 위해서도 좋을 것 같은 무난한 색으로 선택해와봤어요^^ 위에는 주황색 방울이 달려있고 니트모자 부분은 카키색 이에요 땡글이가 원래 유아모자 같은건 잘 안쓰려고하는데 올 겨울이 다가오면서 코디에 부쩍 더 신경을 쓰는 기분이에요ㅋㅋㅋ 머리에 유아 니트모자를 쓰고있으면 따뜻하기도하면서 겨울 코디용으로도 좋을 것 같은 모습이에요^^ 이번에 사온 유아 니트모자는 laughing child 제품이고 가격은 29,000원 이라고 써있는데 상설매장에서는 도매로 받는 것 인지 이월상품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저 가격은 아니고 저렴하게 구매했어요^^ 유아 니트모자 텍 뒷부분에는 소비자피해보상기준도 나와있어요 서양네트웍스라는 회사의 제품인 모양이에요! 유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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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살 육아일기 : 자전거 모자쓰고 장난치는 중ㅋㅋ가족과 함께/육아 일기(4~6세) 2016. 7. 29. 07:00
땡글이의 4살 육아일기에요ㅋㅋ 땡글이는 요즘 뭐만 보이면 장난칠 생각을 참 잘 해요 이번에는 외할머니 자전거 모자를 보더니 장난을 치더라구요ㅋㅋ 어디서 외할머니 자전거 모자를 꺼내오더니만 자기 머리에 딱 맞는다면서 써보는 중 이에요 모자 쓰는걸 별로 좋아하지도않으면서도 장난치려고 쓰는거에요ㅋㅋㅋ 요렇게 눈치를 보면서 자전거 모자를 쓰고있는 중 다들 안보는척을 하고있으니 요렇게 모자를 얼른 쓰려고 눈치보더라구요ㅋㅋ 성공한 것 같았는지 자전거 모자를 쓰면서 신이났어요^^ 까불이 땡글이ㅋㅋ 외할머니가 자전거타실 때 쓰는 모자인데도 땡글이에게 크기가 딱 맞는 느낌이에요ㅋ 모자가 잘 어울린다면서 말을 해줬더니 집에서 모자를 벗지도않고 놀고있는 땡글이에요 4살이 되면서부터는 예쁘다는 말을 잘 알아듣는 것 인지 예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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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랑 꼬깔모자와 흰색 토끼모자 써봤어요ㅋㅋ가족과 함께/육아 일기(1~3세) 2016. 4. 2. 09:00
안녕하세요. 땡글파파에요^^ 이번에는 파랑 꼬깔모자와 흰색 토끼모자를 써봤어요ㅋ 파랑 꼬깔모자를 씌워보니 굉장히 작아보여요ㅋ 모자끈을 풀고 찍을 때는 표정이 그래도 괜찮은데 파랑 꼬깔모자의 머리끈을 묶어주면 그 느낌이 싫은지 표정이 별로에요ㅋ 그래도 울지는 않고 잘 앉아있어요^^ 뭐라뭐라 말을 하려다가 하품도 했다가 다물었다가 파랑 꼬깔모자를 벗겠다고 할 줄 알았는데 얌전히 잘 쓰고있는 것을 보니 신기해요ㅋㅋㅋ 하나의 모자를 오랫동안 쓰고있는건 참 싫어하더라구요 싫어하는 표정이 조금 보였을 때 흰색 토끼모자를 씌워줬어요^^ 원래는 토끼귀가 쫑긋한 모자인데 귀가 힘이 별로 없더라구요ㅋ 자꾸 뒤로 넘어가서 설명이 없으면 토끼모자인지 잘 모를 정도에요ㅋㅋ 모자를 씌워놓으니 땡글이는 조금씩 화가나기 시작했어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