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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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꾼에서 사케 마셔봤어요^^나 혼자/밖에서 먹은음식 2015. 7. 24. 18:00
친구와 오랜만에 만나서 1차로는 치킨에 소주 한 잔 하고 2차로 꾼 이라는 곳에 갔어요!! 술을 많이먹고 나와서 간 곳이라 정확히 기억은 안나지만 이쯤 인 것 같아요ㅋㅋ 영등포역에서 그렇게 멀지않은 곳 이더라구요^^ 친구와는 시끄러운 곳을 별로 안좋아해서 찾다가 간 곳인데~ 룸 형식이긴했는데 한 방에 발만 쳐져있고 2개의 테이블이 놓여있어서 옆에 사람들이야기가 다 들리는 룸이었어요ㅋㅋㅋㅋㅋ 술집에서는 과일안주에 장난을 많이 친다길래 화채같은 안주는 잘 안시키기는 하는데 배가 너무 불렀고 과일이 너무 먹고싶어서 주문했어요ㅋㅋ 꾼에서 사케는 이렇게 얼음에 담아서 주시더라구요^^ 팩으로된 사케에요ㅋ 뭔가 일본어로 적혀있어서 무슨말인지는 모르겠어요ㅋ 요렇게 팩에있는 사케를 병에다가 따라서 얼음의 기운으로 차갑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