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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함께 속초 영랑호리조트에 다녀왔어요!!^^가족과 함께/육아 일기(4~6세) 2016. 9. 13. 07:00반응형
얼마 전 여름휴가시즌이 거의 끝나갈 무렵
아이와 함께 속초 영랑호리조트에 다녀왔어요^^
2015년에도 다녀왔었는데 한 번 더 다녀왔어요ㅋ
2015/10/16 - 속초 영랑호리조트 다녀왔어요^^
예전에 다녀왔던 내용도 함께 올려요ㅋ
예전에는 조식도 먹고했었는데 이번에는
거의 조리를 해먹거나 사먹는 여행이었어요^^
멀리서 바라 본 속초 영랑호리조트의 모습이에요
영랑호가 생각보다 굉장히 넓어서
반대편에서 바라보면 이런 모습이에요
이렇게 영랑호 주변에는 산책할 곳도 많고 경치도 좋다보니
주변에는 펜션들도 많이있고 별장들도 많이 있는 것 같더라구요!!
저희가 갔을 때는 속초 이편한세상도 지어지고 있었는데
공기도 좋고 점점 발전하는 모습이었어요^^
영랑호의 모습이에요ㅋ
물고기도 잔뜩 있는 시기라고하는데
새는 많이봤지만 물고기는 많이 못봤네요ㅋㅋ
근데 낚시를 하면 과태료가 엄청나니 낚시는 안되요^^
속초 영랑호리조트 숙소에서 경치를 바라보면
녹색이 많아서그런지 마음도 편안해지는 것 같아요
아이와 함께 이런 경치를 볼 기회가 많이 없는데
이런 모습을 보여주는 것도 좋은 경험 같아요^^
제가 속초 영랑호리조트에서 경치를 찍고있으니
관심을 받고싶은 땡글이에요ㅋ
괜히 방에서 자는척 중 이에요^^
가까이 가보니 자는척 중 이기는한데
오른 손으로는 땅을 딱 짚고 있는 것이 보여요ㅋㅋ
앞으로 가서 사진을 촬영하니 눈과 입이 웃고있어요^^
땡글이를 몇 번 불러봤는데도 계속 자는척을 하길래
"아~ 잠들어있구나~" 하고 방에서 나오니
아빠가 진짜 속은 것 같았는지 바로 내려와서
슬쩍 바라보고있는 땡글이에요ㅋㅋㅋ
장난이 성공했다며 신나하는 표정이에요ㅋㅋㅋ
경치 좋은 곳에서 촬영을 해주고 싶어서
속초 영랑호리조트 베란다에서 사진촬영을 해줬어요^^
난간이 있기는 하지만 불안하기는 마찬가지라서
베란다에 땡글이가 거의 못 나가도록 했고
혹시나 나가있을 때는 난간에 손만 대려고해도 잡을 준비를 했네요ㅋ
신이난 땡글이에요^^
가루로된 유산균을 먹고난 이후라그런지 혓바닥은 하얘져가지고
신나게 사진을 촬영하는 중 이에요ㅋㅋㅋ
속초 영랑호리조트에 아이와 함께 간 것은 처음인데
공기가 좋아서인지 정확한 이유는 잘 모르겠지만
항상 감기를 달고살던 땡글이가 기침을 한 번도 안해서
처음으로 속초에 이사가고 싶다는 생각을 해봤네요
주변 경치도 좋고 공기도 좋고
마음만 먹으면 바다에 놀러갈 수 도있어서
아이와 함께 살기에 좋을 것 같다는 생각도 들었어요ㅋㅋ
아무튼 땡글이가 가장 좋아했던 속초 영랑호리조트 였어요!!
오랜만에 연휴가 길었던데다가
엄마, 아빠와 하루종일 있으니 더 좋았던 모양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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