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과 함께/육아 일기(4~6세)

비요뜨 크런치볼을 먹어봤어요!

육아ing 2017. 3. 14. 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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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글이는 요거트와 초콜렛을 참 좋아해요.


마트에서 요거트와 초콜렛 같이 보이는 것이


한꺼번에 들어있는 듯한 제품이 보이길래 사와서 먹어봤어요^^


이름은 비요뜨 크런치볼 이에요!


요런건 정말 어릴 때나 먹어봤었는데


땡글이가 먹을 때 이런 것도 한 번씩 먹어보게되네요ㅋㅋ



비요뜨 크런치볼의 모습이에요


냉장보관 제품이라서 냉장고에 넣어뒀다가


땡글이가 심심해하는 모습을 보일 때 쯤 간식으로 줬어요ㅋ



비요뜨와 함께 크런치볼은 13g이 들어있고


농후발효유는 143g 이라서


크런치볼보다는 상대적으로 훨씬 많은 양이 들어있어요.


칼로리는 205kcal 이에요.


오른쪽 아래쪽에는 해썹마크도 살짝 보여요^^



비요뜨 크런치볼은


요렇게 꺾어먹을 수 있는 형식으로 되어있어요.



윗 부분을 뜯어보면 이런 모습이에요^^



땡글이는 이걸 보자마자


크런치볼을 요거트 쪽으로 옮기는 중 이에요.


요런류의 간식을 많이 봤었는지


보자마자 어떻게 먹는지 알아채더라구요^^



처음에는 손가락으로하다가


숟가락으로 퍼서 넣는 중 이에요^^



요렇게 넣고 샥샥 잘 섞어서



비요뜨 크런치볼을 먹어보는 땡글이에요.



표정을 보면 약간 시큰둥해보이지만


정말 맛있게 먹었어요ㅋㅋㅋ



비요뜨 크런치볼은


유럽에서 손꼽히는 토핑회사가 엄선한 토핑이라는데


그래서 더 맛있나싶기도하고ㅋㅋ



맛나게 먹길래 저도 한 입 줘보라고하니까



진짜 쬐끔만 주고 혼자 다 먹더라구요ㅋㅋ


마지막까지 싺삭 긁어먹었던


비요뜨 크런치볼 이야기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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