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과 함께/육아 일기(4~6세)

스티커를 손톱에 붙이고 놀았어요^^

글쓰는 미어캣 2017. 2. 23.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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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글이가 점점 꾸미는 것에 흥미를 많이 느끼는 것 같아요^^


예전에 사놓고 잘 가지고놀지않던 스티커를 이용해서


손톱에다가 붙이고 놀아봤어요!


손톱 크기와도 거의 비슷한 스티커라서 그런지


붙여놓고나면 은근 매니큐어 칠한 느낌이 나더라구요ㅋㅋㅋ



땡글이 전용 뽀로로 책상을 꺼내와서 앉았어요^^


그리고 스티커를 어디선가 챙겨오더니


손톱에 붙일 준비를 시작해요ㅋㅋㅋ



색을 봐서 그때그때 마음에 드는 스티커를


하나씩 붙이고있어요!


엄청 신중하게 붙이면서 놀더라구요^^



붙이면서 어떤 색을 붙이면 좋을지 물어보면


저도 어울릴만한 색을 말해주기도해요ㅋ



붙이고나서 흐뭇한 표정으로 바라보기도하고ㅋㅋ



땡글이는 오른손잡이인지


왼손에 붙인 스티커가 떨어질 것 같은지


왼쪽 손에 스티커를 전부 붙이고나면


오른손에는 저보고 붙여달라고 하더라구요ㅋ



저도 스티커 중 어떤 색이 좋은지 하나하나 물어보면서


붙여주기 시작했어요^^



두 손에 다 붙이고나면 더 행복한 표정으로ㅋㅋㅋ



이렇게 붙이고나면 제 손에도 붙여주고그래요^^



악어도 흉내내보고



악어흉내내면 저는 무서운척도하고 그래야해요ㅋㅋㅋ


스티커 하나로 재미있게 놀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


지금까지 스티커를 손톱에 붙이고 놀았던 이야기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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