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과 함께/육아 일기(4~6세)

이가자헤어에서 아이 헤어스타일 바꾸고왔어요

글쓰는 미어캣 2017. 2. 2. 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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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글이 머리끝이 많이 갈라져서


계양 이마트에 갔다가


이가자헤어에서 헤어스타일을 바꾸고왔어요^^



땡글이는 헤어스타일을 바꾸러 미용실에가면


참 얌전한 편 이에요


누군가 모르는 사람이 해주니


긴장을 하는 것 같기도해요^^



그리고 이가자헤어에는 앞쪽에 아이들을 위해서


동영상이 재생되고 있어서


아이들 헤어스타일을


바꿔주기에 수월한 것 같아요^^



이가자헤어에서 커트가 끝나갈 때쯤


잠이오는지 자꾸 졸더라구요ㅋ


속도도 빠르시고 잘 해주셨어요^^



아이 헤어스타일을 바꾸러가면


우는 아이들도많아서 고생이 많으셨는지


어떻게 이렇게 얌전하냐며 칭찬해주셔서


은근 기분이 좋았네요ㅋㅋㅋ



헤어스타일을 바꾸고나서의 모습이에요^^



이가자헤어에서는 그렇게 얌전하더니



집에와서는



엄청 까불이로 돌아왔어요ㅋㅋㅋ


지금까지 이가자헤어에서


아이 헤어스타일을 바꾸고왔던 이야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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