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과 함께/육아 일기(1~3세)

오트리 베리넛츠: 홈쇼핑에서 하루견과 구매!!

육아ing 2017. 1. 18.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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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견과 홈쇼핑이 나오면

유심히 바라보고 있는 편이에요

견과류를 좋아하기도하고

방송이 비슷비슷한데 종류가 너무 많더라구요

홈쇼핑을 보다가

오트리 베리넛츠를 구매해봤어요ㅋ


이렇게 한 상자에 배달되더라구요.

구입처: GS홈쇼핑
수량: 110봉지
중량: 봉지당 25g
가격: 58,900원

구매하고 나서 사진찍은지가 오래되서

가격은 요즘이랑 다를지 잘 모르겠어요^^


상자를 열어보니,

90봉지가 들어있는 한 상자와,

10봉지가 들어있는 두 상자가

박스에 딱 맞게 들어있어요^^


엽서같이 생긴 요런 것도 들어있고

뒤를 돌려보니


뒷 면에는

제품보관 및 섭취 시 주의사항이 있어요.

1. 직사광선을 피해야해요

2. 2달 이내에 신선한 상태로 드시라고 써있어요
(계산해보면 하루에 두 봉지씩
꼬박꼬박 먹어야하니
2인이상 가족인 경우에 좋을 것 같아요^^)

3. 냉장보관을 하라고 써있어요

4. 냉동실에 보관하면 해동시키고 먹으라고해요

5. 질식의 위험이 있다고하니
땡글이 특히 조심하게 해야겠어요

6. 체질적으로 견과류가 맞지않으면
먹지말라고 써있어요


구성은 이렇게 되어있어요

꺼내놓고보니 더 푸짐해보여요^^


90봉지 한 박스는

총 12,644Kcal 이라는 어마어마한

칼로리 숫자가 써있어요ㅜㅜ

그래도 한 봉지에 저 칼로리는

아니니까 괜찮겠죠ㅋㅋㅋ

매일매일 아내와 함께

출근하는 길에 먹으면서 가면 좋을 것 같아요^^

아빠가 사진 촬영하고 있다고,

가만히 두고 볼 땡글이가 아니에요.

일단 들 수 있을만한거 집어서 던지기ㅋㅋ


판매금액의 일부는 사랑의 열매를 통해

소외된 이웃에게 기부까지 된다고하니

얼마나 기부되는지는 모르겠지만

뭔가 구매 잘 한 것 같은 느낌도 들어요^^


10봉지가 들어있는 상자를

먼저 뜯어서 먹기로해요


유통기한은 1년정도이니

넉넉하게 먹을 수 있을 것 같아요^^


견과류는 총 5가지가 들어있어요.

호두, 크랜베리, 해바라기씨,

아몬드, 건포도 초코 요거볼 이에요.

건포도 초코 요거볼 이라는건

처음 먹어봤어요!


달달하고 좋은데

아내는 단걸 싫어해서 저를 줄 때가 많아요ㅋㅋ

각각의 효능을 홈쇼핑에서 봤지만

기억은 안나요^^


일단 좋은 것은 맞는 것 같아요ㅋㅋㅋ

뚜껑을 열어보면

이렇게 10봉지가 들어있어요


한 봉지만 꺼내서 먹어보기로 해요


오트리 베리넛츠만 그런건 아니겠지만

하루견과는 역시

이렇게 한 봉지씩 개별포장 되어있는 것이

장점인 것 같아요^^


예전의 스마트폰인

갤럭시 s3와 함께 촬영해봤어요

크기는 그냥 한 주먹에

들어갈 정도의 크기에요^^


손에 쏟아부어보니

상당히 많은 양이 들어있어요!

아빠가 자꾸 폰을 놓고

하루견과를 촬영하고있으니 맘에 안들었는지

땡글이가 얼른 제 폰을 손에 꼭 붙들고있어요ㅋㅋ

폰을 손에 붙들고

하나하나 집어보는 땡글이에요


아몬드는 맛 보더니 맛이 없는지

엄마에게 먹으라고 줘요ㅋ


땡글이는 입에 넣어주면

그걸 진짜 먹는지 끝까지 지켜봐요ㅋㅋ

건포도 초코 요거볼을

손으로 만져보기만하고

이 것도 엄마입으로ㅋㅋ

크랜베리를 줘봤어요


처음 먹어보는 맛이라

맛을 음미하고 있는 표정이에요.

'이거 괜찮은데?' 하는 표정이에요ㅋ


아내와 제가 한 봉지씩 먹어보던 손에서

크랜베리는 전부 땡글이가 먹었어요ㅋㅋ


▲ 땡글이 크랜베리먹는 동영상 이에요^^

한 번 먹어보고나서

빨간게 안보일 때까지 계속 달라고해요ㅋ

다 먹으니까 땡글이가

한 봉지 더 먹으라고 꺼내줘서

개봉하자마자 세 봉지 먹었네요ㅋㅋ


오트리 베리넛츠는

다른 하루견과 제품과 다르게

25g이 들어있다고 강조했는데요

해바라기씨 함량이 상당히 많네요!!

먹어봤는데 아침마다 먹으면서 다니니

건강도 챙기는 것 같고 좋은 것 같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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