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과 함께/육아 일기(4~6세)

수성 접착제 아모스 물풀을 사왔어요!

글쓰는 미어캣 2017. 1. 6. 07:00
반응형

땡글이와 함께 놀아주기위해


나뭇잎 붙이기 놀이를 하려면


수성 접착제인 물풀이 필요할 것 같아서


1+1제품이 있길래 사다놨어요ㅋ



제가 사온 수성 접착제인


아모스 물풀은


요렇게 두 개가 한꺼번에 들어있어요



수성 접착제 제품이고


가정, 학교, 사무실 등에서 사용하기에


적합한 제품이에요^^



물풀 안쪽이 마개로 막혀져있어서


사용법이 그림으로 나와있어요ㅋ


수성 접착제라서 흐를 수 있다보니


뚜껑을 반시계방향으로 돌려서 열고


마개를 뺀 뒤에 사용하도록 되어있어요^^



땡글이는 아모스 물풀을 보자마자


벌써 뜯느라 바빴는지


이미 케이스가 여기저기 찢어졌어요ㅋ



아모스 물풀의 특징을 살펴보면


모든 종이공작에 사용이 가능한 접착제이고


수성 접착제인 만큼 흐를 수 있지만


뚜껑이 잘 막아져있어서


몸통에 힘만 주지않는다면


흐를 염려는 없는 제품 같았어요^^


접착용도 이외에는 사용하지않아야하고,


사용 후 뚜껑을 닫아서


시원한 곳에 보관하는 것이 좋아요


36개월 미만의 어린이가 사용 시에는


어른과 반드시 사용하는 것이 좋고


평소에는 어린아이의 손에 닿지않는 곳에


보관하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수성 접착제라서 건조 방지를 위해서는


꼭 사용 후 뚜껑을 닫아주는 것이


중요할 것 같아요



어린이가 삼킬 수 있으니


주의를 기울여야한다는 점은


안전에 관한 것 이다보니 몇 번을 강조해도


부족하지않은 것 같아요


모델명은 아모스 물풀 이고


용량은 50ml 2개가 들어있어요



땡글이는 벌써 찢어서


물풀을 꺼내고 있는 중 이었고



위쪽 종이는


저렇게 찢어버린지 오래에요ㅋㅋ


땡글이는 뭐가 그렇게 신났는지


수성 접착제를 꺼내주자마자


"풀이다~" 하며


바로 뜯어서 빼려고하더라구요^^



수성 접착제 한 개를 꺼내고


나머지 하나도 마저꺼낼 모양이었어요



요렇게 두 개를 금새 다 빼길래


"아빠 사진 찍으려고했는데!"


하고 말했더니



"괜찮아~ 이렇게 잡아주면되지~" 하는


착한 딸이에요ㅋㅋㅋ


요 물풀을 활용한 이야기는


다음에 나뭇잎 놀이 이야기를 쓸 때


마저 쓸게요^^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