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성 접착제 아모스 물풀을 사왔어요!
땡글이와 함께 놀아주기위해
나뭇잎 붙이기 놀이를 하려면
수성 접착제인 물풀이 필요할 것 같아서
1+1제품이 있길래 사다놨어요ㅋ
제가 사온 수성 접착제인
아모스 물풀은
요렇게 두 개가 한꺼번에 들어있어요
수성 접착제 제품이고
가정, 학교, 사무실 등에서 사용하기에
적합한 제품이에요^^
물풀 안쪽이 마개로 막혀져있어서
사용법이 그림으로 나와있어요ㅋ
수성 접착제라서 흐를 수 있다보니
뚜껑을 반시계방향으로 돌려서 열고
마개를 뺀 뒤에 사용하도록 되어있어요^^
땡글이는 아모스 물풀을 보자마자
벌써 뜯느라 바빴는지
이미 케이스가 여기저기 찢어졌어요ㅋ
아모스 물풀의 특징을 살펴보면
모든 종이공작에 사용이 가능한 접착제이고
수성 접착제인 만큼 흐를 수 있지만
뚜껑이 잘 막아져있어서
몸통에 힘만 주지않는다면
흐를 염려는 없는 제품 같았어요^^
접착용도 이외에는 사용하지않아야하고,
사용 후 뚜껑을 닫아서
시원한 곳에 보관하는 것이 좋아요
36개월 미만의 어린이가 사용 시에는
어른과 반드시 사용하는 것이 좋고
평소에는 어린아이의 손에 닿지않는 곳에
보관하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수성 접착제라서 건조 방지를 위해서는
꼭 사용 후 뚜껑을 닫아주는 것이
중요할 것 같아요
어린이가 삼킬 수 있으니
주의를 기울여야한다는 점은
안전에 관한 것 이다보니 몇 번을 강조해도
부족하지않은 것 같아요
모델명은 아모스 물풀 이고
용량은 50ml 2개가 들어있어요
땡글이는 벌써 찢어서
물풀을 꺼내고 있는 중 이었고
위쪽 종이는
저렇게 찢어버린지 오래에요ㅋㅋ
땡글이는 뭐가 그렇게 신났는지
수성 접착제를 꺼내주자마자
"풀이다~" 하며
바로 뜯어서 빼려고하더라구요^^
수성 접착제 한 개를 꺼내고
나머지 하나도 마저꺼낼 모양이었어요
요렇게 두 개를 금새 다 빼길래
"아빠 사진 찍으려고했는데!"
하고 말했더니
"괜찮아~ 이렇게 잡아주면되지~" 하는
착한 딸이에요ㅋㅋㅋ
요 물풀을 활용한 이야기는
다음에 나뭇잎 놀이 이야기를 쓸 때
마저 쓸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