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과 함께/육아 일기(4~6세)

키즈카페에서 립톤 아이스티 선물 받았어요^^

글쓰는 미어캣 2016. 12. 29. 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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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글이와 갈 곳이 없을 때는


키즈카페에 가는 편 이었는데


요즘은 독감도 유행이고


노로바이러스도 유행이라고해서


못 가고있는 중 이에요ㅜㅜ


예전에 키즈카페에 갔다가


보물찾기를 하고 립톤 아이스티 선물을


받았던 이야기에요ㅋㅋㅋ



네살이 되고나니 집에만 있으면


더 심심해하는 땡글이에요


집에서 조금 놀아주다가


오픈 시간에 맞춰서


키즈카페로 출발했어요^^



요렇게 기차도 타고ㅋ


뛰뛰방방은 요렇게 시간마다


기차를 운행하고 아이들을 태워주는데


땡글이는 제일 앞자리를 좋아해요ㅋㅋ



무슨 행사를 해서


문제도 풀고 선물도 받는 시간이에요^^



평소에는 그렇게 까불까불하고


한 시도 가만히 있는 일이 없는데


요렇게 가만히 보고있다가


앞에서 선생님이 하라는거


하는 모습을 보고있으면


신기하기도하고 많이컸구나


싶기도하고그래요ㅋㅋ



옆에 있는 아줌마를 쳐다보기도하고ㅋㅋ


키즈카페에서 행사가 생각보다 다양한데


요 행사가 끝나고는 보물찾기를 했어요^^



보물찾기에서는 종이 쪽지를 숨겨놓으시면


아이들이 찾을 수 있게 해놓는건데


이 날은 왠일로 키즈카페에 사람이 없어서


별로 경쟁없이 잘 찾을 수 있었어요ㅋㅋ


쪽지에 써있던


립톤 아이스티를 받았는데


쪽쪽 잘 먹더라구요^^



뛰어노느라 덥기도하다보니


가만히 앉아서


립톤 아이스티를 쪽쪽 빨아먹는 땡글이에요^^



립톤 아이스티가 달달해서


조금 달라고해도


진짜 쬐끔밖에 안주네요ㅋㅋ



집 근처에 키즈카페가 오픈하고나서


요렇게 자주갈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


행사에도 참여해서 선물받고


보물찾기로도 선물받고


참 즐거워했던 땡글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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