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밖에서 먹은음식

영등포 송년회 : 문래역 바로 앞 착한고기

글쓰는 미어캣 2014. 12. 30.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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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회사 사람들과 함께

 

송년회가 있었어요^0^

 

장소는 문래역 바로 앞 에있는

 

착한고기라는 음식점이에요ㅋ

 

 

문래역에서 가까워서

 

송년회 때 술 한잔하고

 

전철을 타기도

 

참 좋은 장소였어요ㅋㅋ

 

 

저는 다른 과장님과 외근을 갔다가

 

외근이 빨리 끝나서

 

30분정도 일찍 들어가있었어요ㅋ

 

 

처음에는 날이 추운데

 

마땅히 가있을 곳도 없고해서

 

그냥 앉아만 있자고 들어갔는데

 

메뉴판을 보다보니까

 

배가 고팠어요-0-

 

 

회사 사람들 오기전에

 

간단하게 삼겹살 먹고 있자면서

 

2인분을 먼저 주문했어요ㅋ

 

 

버섯이랑 같이

 

금방 가져다 주시더라구요^0^

 

 

숯불을 피워주시고

 

고기에 맞는 판도 올려주셨어요^0^

 

 

불이 약할 때는

 

먼저 버섯을 올려서

 

굽기 시작했어요ㅋ

 

 

어느 정도

 

불의 세기가 되니

 

고기도 올리고~

 

 

고기가 익어가니

 

술이 없으면 안되겠다 싶어서

 

소주한병만 먹고 있자면서

 

처음처럼을 주문했어요ㅋㅋㅋ

 

 

금방 사람들이 왔고

 

사람들이 오고나니

 

조금 더 좋은 고기들로

 

먹기로 했어요^0^

 

 

▲ 차돌박이 익히는 동영상

 

차돌박이를 이렇게 특이하게 주시더라구요^^

 

차돌박이에서 나오는 기름이 있어서

 

은박지 안에서

 

잘 익는다고 하셨어요ㅋㅋ

 

 

언제나 맛나는 소고기^0^

 

이렇게 잘 적셔진 양파와 함께

 

같이 먹으면 정말 맛나요^0^

 

저는 시끄러운 장소를 별로 좋아하지않는데

 

문래역 착한고기는

 

시끄럽지도 않았고

 

고기도 맛있어서

 

영등포 송년회 장소로

 

딱이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0^

 

여기서 1차로 먹고

 

2차는 치킨집

 

3차는 노래방으로 깔끔하게

 

2014년을 마무리하는 자리였어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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