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과 함께/육아 일기(4~6세)

네스트호텔 놀이터에서 모래놀이 했어요^^

육아ing 2016. 11. 17.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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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스트호텔은 모래놀이 세트를 대여해주셔요


로비층에서 대여할 수 있었는데


수량이 많지는 않은 것 인지


첫 날은 투숙객들이 전부 빌려가서


남은 수량이 없다고하셔서 못 빌렸는데


다음 날은 빌릴 수 있었네요ㅋㅋ



네스트호텔에서 대여해주는


모래놀이 세트의 모습이에요^^


객실번호를 말씀드리면 확인후에 빌려주셔요ㅋㅋ



안에는 별다른 장난감이 있지는 않지만


모래놀이를 할 수 있는


여러가지 장난감이 들어있어요^^



네스트 호텔 바로 앞 에는


놀이터가 두 개 있는 것 같아요


하나는 놀이기구가 있는 곳 이고


하나는 모래놀이를 할 수 있는 곳 이에요^^


모래놀이를 하러가는 길에


놀이기구가 있는 놀이터가 있어서


그냥 지나치지 못 하고


잠깐 놀다가 가기로했어요ㅋㅋ



그네에 올라가서


쌔게 밀어달라고 하는 땡글이에요^^



밀어주면 엄청 신나하고ㅋㅋㅋ



앉아서 그네를 타면서도


즐거워하고있어요^^



그네를 타는 곳에서보면


놀이터가 이렇게 보이고있어요^^


자꾸 그네만 밀어달라고했지만


이제 모래놀이를 하러가자고하니


또 얼른 뛰어가는 땡글이에요ㅋㅋㅋ



햇빛이 살짝 강한 것 같아서


놓여있는 의자를 끌고



요렇게 끌고오니


그렇게 무겁지않은 의자였어요^^



이 정도 끌고와서



햇빛이 이렇게 가릴 정도로만


의자의 위치를 옮겼어요ㅋㅋ



의자에 앉아서보면 풍경도 좋고


바람도 살짝 불고 좋더라구요^^



땡글이는 네스트호텔에서 대여해온


모래놀이 세트를 구경하며


전부 꺼내고 있는 중 이에요ㅋㅋ



방금 전만해도 아이들이 많았는데


언제 다 들어갔더라구요ㅋㅋㅋ



종류가 여러가지라서


가지고 놀 장난감들도 은근 많았어요^^



자동차도 가지고 놀아보고



이것저것 꺼내면서


"이건 뭐에요?" 하고 물어보는데


은근히 완전하지않은


장난감들도 많더라구요ㅋㅋㅋ



그래도 모래놀이를 하러오니 기분은 좋아서


브이를 잘 해주는 땡글이에요^^



요렇게 모래를 담아서



모래로 된 조개를 만들어주고는


먹으라고하는 땡글이에요^^


먹는 시늉도 해주고


잘 뭉쳐지도록 모래를 깊숙하게 파주고 그랬어요ㅋㅋ



다 하고나서는 피곤하다고


아까 끌고왔던 것에 누워있어요^^



평소에 집 주변에는


모래놀이터가 없어서 이렇게 못 놀아줬는데


네스트호텔에는 요런 곳이 있어서


오랫만에 모래도 만지고 좋은 경험이었네요



모래 놀이세트를 무료로 빌려주니


더 좋은 것 같아요ㅋㅋ


네스트호텔에 아이와 함께 여행을 가신다면


한 번쯤 이용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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