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밖에서 먹은음식

설빙 영등포점에서 블루베리치즈빙수 먹었어요

글쓰는 미어캣 2016. 11. 16. 19:25
반응형

설빙 영등포점이 생긴지 꽤된 것 같은데


이번에 처음으로 가보게되었어요


여름에 꼭 가봐야지하고있었는데


지금까지 못 가보고 있다가


여름 다 지나고 겨울이 다되서 가보게되었네요^^



설빙 영등포점은 2층에 위치하고있어요ㅋ


밤이 조금 늦은 시간이었는데도


은근히 사람이 많아보이더라구요


오후 10시 정도의 모습이에요^^



안에 들어가니 창가쪽으로 자리가 있어서


자리를 잡게되었어요ㅋ


설빙 영등포점은 자리가 넓직해서


앉을자리가 많은 것 같았는데


이렇게 추워졌는데도 사람이 많아서 놀랐네요^^



벽에보니 설빙 맛있게 먹는 법도 나와있어요


눈꽃얼음과 단팥을 섞지않고


먹어야 맛있다고 써있어요ㅋ



설빙의 메뉴를 천천히 구경하다가


블루베리치즈빙수가


달달하면서도 치즈 맛을 느낄 수 있을 것 같아서


주문을 했어요ㅋㅋ


이것저것 다 먹어보고싶기는 했는데


한 참 고민하다가 주문하게된 메뉴에요ㅋㅋㅋ



주문하고나면 요렇게 진동벨과 영수증을 주셔요^^


설빙 영등포점의 영수증을 보면


밑에 와이파이 비번도 나와있어서


필요하신 분들은 사용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ㅋ


블루베리치즈빙수의 가격은 1만원 이에요


친구와 함께가서 둘이서 먹으면


적당할 양 같았는데


먹어보고 부족하면 하나 더 주문하기로했어요ㅋㅋ



코리안 디저트 카페라고 써있는 진동벨은


일반 커피전문점에서 받아왔던 진동벨보다는


훨씬 작은 크기였어요ㅋㅋ


설빙 영등포점도 처음이었지만


설빙 자체가 처음이라 참 신기한 것 투성이ㅋㅋㅋ



블루베리치즈빙수가 나왔어요^^


주변에 블루베리들이 쭉 둘러싸고있고


중간중간 보이는


육면체 모양을 한 하얀색들은 치즈에요ㅋㅋ



블루베리치즈빙수의


가운데에 있는 아이스크림 위에


시럽이 뿌려져있어서


더 맛나게 보이더라구요^^



조금 떠먹다가


그냥 다 섞어먹었는데 맛있었어요!


블루베리와 치즈가 잘 어울릴 것 같다고생각하고


이 메뉴를 주문한 것 이었는데


그 생각이 역시 맞았어요ㅋㅋㅋ



둘이서 먹기에 하나 정도면


약간 모자른 듯 하지만 적당한 것 같아요^^


간단하게 먹으면서 이야기하기에 좋았던


설빙 영등포점 이었어요ㅋㅋ



영등포역에서


그렇게 멀지않은 곳에 위치하고있어서


친구와 약속을 잡고 만나기에도 좋은 장소같아요^^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