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과 함께/육아 일기(4~6세)

공항철도를 타고 인천국제공항에 가봤어요

글쓰는 미어캣 2016. 11. 11. 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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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가족여행장소로


용유역에 있는 네스트호텔을 예약하고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가다보니


공항철도를 타고 인천국제공항을 들르게되었어요ㅋ



땡글이는 기차를 참 좋아해요


창 밖을 바라보고있는 모습이에요^^



오래 바라보고있지는 못하고


금방 요렇게 장난치는 땡글이에요ㅋㅋ



셀카를 촬영할 때는


요렇게 장난치고 신나고 그래요^^



공항철도는 역과 역 사이의 거리가


꽤 길어서 힘들긴 했지만


땡글이도 이제 많이 자라서그런지


많이 지루해하지도않고 잘 갔네요^^


용유역까지 자기부상열차를 타고가면되는데


체크인 시간도 많이남아있고하길래


인천국제공항 여기저기 구경을 했어요ㅋㅋ



요렇게 땡글이가 좋아할만한


인형들이 보이는 샵도 있고^^



포토존도 마련되어있어서 사진도 찍어봤어요ㅋㅋ


사진을 촬영해준다고하니


요렇게 포즈를 취해주는 땡글이에요^^



땡글이 눈높이쯤에 장난감도 있기는 했는데


역시 사달라고했지만 사주지않았어요^^



나와서는 셀카봉이 재미있는지


요런 표정으로 셀카를 찍고있는 땡글이에요ㅋㅋ


인천국제공항이 한산할 때 였는지


아니면 저희가 돌아다니던 공간이


사람이 없는 곳인지는 잘 모르겠어요ㅋㅋ


사람들이 별로 없어서


땡글이와 여기저기 잘 돌아다닐 수 있었네요^^



셀카봉이 재미있는지


다양한 각도에서


열심히 촬영해보고있는 땡글이에요^^



인천국제공항이 워낙넓어서인지


곳곳에 지도가 많이 보였어요ㅋ


식음료시설, 편의시설 등이 보기쉽게 표시되어있어서


요걸 보면서 따라가면 좋더라구요^^



저희는 스타벅스를 가고있는 길 이에요ㅋ


스타벅스까지 가는 동안


땡글이는 편의점에 들러서 간식거리도 사줬더니


그거 먹고있느라고 얌전해졌어요^^



지도를 보면서 찾아가니


이런 스타벅스도 있었는데


인천국제공항에서는 GPS가 잘 안잡히는지


싸이렌오더가 안되더라구요ㅠㅠ



땡글이는 스타벅스에서 커피가 나오기도 전에


멘토스를 반은 먹은 것 같았어요ㅋㅋ



먹다가 그래도 브이는 잘 해줘요^^



스타벅스에서 GPS가 잡히지않아도


QR코드가 보이길래 그걸 촬영해서 주문했어요^^


근데 영수증을 원래 이렇게 붙여주시나봐요


인천국제공항의 스타벅스 스타일인가 싶었는데


요렇게 붙여놓으니 참 없어보이더라구요ㅋㅋㅋ



잠시 들러서 인천국제공항 구경도하고


스타벅스에서 커피도 먹고했더니


시간이 지루할 틈도없이 금방금방 지나갔네요^^


1개월 정도밖에 안됐는데


이 때는 여름옷을 입고있었고


저는 지금 겨울옷을 입고있네요ㅋㅋ


날씨가 이렇게 많이 변했다니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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