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과 함께/육아 일기(1~3세)

생후 10개월 : 크리스마스 기분 내보기^^

육아ing 2016. 10. 28.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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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글이가 생후 10개월 무렵


점점 크리스마스가 다가오고 있었어요^^



12월 25일은 아내의 생일이기도해요


생일을 맞아서 처가집에서 파티를 하기로했어요^^


이 무렵 도담도담에서 장난감을 자주 빌려다줬는데


땡글이는 장난감이 아니라


장난감을 담아왔던 비닐에 관심이 더 많았어요ㅋㅋ



비닐을 가지고 놀면 위험할 수 있어서


비닐을 치워두곤 했었는데


비닐만 보이면 만지작만지작 하고있었어요^^



혹시 장난감이 들어있으면 장난감을 빼달라고 했다가


다시 넣어달라고 했다가


비닐의 부스럭거리는 소리가 좋았는가봐요^^


오랜만에 처가집에 간 것 이었는데


외할머니, 외할아버지는 안보고


비닐에만 굉장히 오랫동안 집중하는 땡글이에요^^



처가집에 가기전에 크리스마스도 가까워지고해서


아내가 만삭일 때 호텔에서 함께 기분을 냈었던


사슴뿔 머리핀을 꼽아봤어요ㅋㅋ



땡글이는 자기 머리에


뭔가 씌워져있는걸 굉장히 싫어했는데


똑딱이 핀은 느낌이 크지않았는지


의외로 가만히 있더라구요^^



머리띠나 모자였으면 당장 집어던졌을 것 이에요ㅋㅋ



과자도 맛있게 먹고 폰도 잘 쳐다보고있지만


얼굴은 좀 화가나보이는 모습이에요^^



얼굴도 획 돌려보고ㅋ



자기 머리에 뭔가 꼽았다는건 눈치못챘지만


뭔가 기분나쁜일이 생겼는데


뭔지는 잘 모르고있는 것 같아요ㅋㅋ


크리스마스라고 기분 잠깐 내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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