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밖에서 먹은음식

영등포 초밥뷔페 스시앤모아에 다녀왔어요

글쓰는 미어캣 2016. 10. 25.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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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회사직원 중 한 명이 퇴사하면서


오전근무만 하고 점심을 다함께 먹었어요


장소는 영등포 초밥뷔페인 스시앤모아에요^^


여기서 점심만 먹고


다같이 퇴근했으면 더 즐거웠겠지만


다시 돌아와서 열심히 업무를 했네요ㅋ



스시앤모아는 영등포역 출구와 바로 연결이 되어있어요


지상에서 걸어서 가려면


영등포 우체국 바로 앞 계단을 한 번만 내려가면


찾아가실 수 있는 곳 이에요^^



스시앤모아의 영업시간 이에요


평일런치는 오전 11시반 ~ 오후 4시


평일디너는 오후 5시반 ~ 오후 10시


주말과 공휴일은 오전 11시반 ~ 오후 10시 에요


가격은 성인, 초등학생, 유아 경우에 따라


평일런치, 디너, 주말과 공휴일에 따라 가격이 다르니


사진을 확인해보시면 될 것 같아요


일반적인 초밥뷔페와 가격은 비슷한 것 같아요ㅋ


48개월 미만의 유아는 무료네요^^



저희는 평일에 간데다가


영등포 스시앤모아의 오픈시간인


11시반에 딱 맞춰가서그런지 사람들이 거의 없었어요ㅋ



자리에 앉아서 보니


스시앤모아의 가을이벤트도 진행 중 이에요


스테이크를 조금 더 저렴하게 판매하고있고


하이트 병맥주도 2병에 7천원으로


가격할인 중 이에요^^



요렇게 세팅이 되어있었고



스테이크가 7천원이라는 것도 확인했지만


어차피 초밥뷔페라 마음껏 먹을 수 있으니


주문을 하지는 않았어요ㅋㅋ



시간이 조금 지나니


사람들이 은근히 많이 찾으시더라구요


영등포가 사람도 많고 회사도 많고해서


스시앤모아에 찾아오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았어요ㅋ



사진을 보면서 뭘 먹을지 잠시 생각해보고


샐러드바에 음식을 가지러갔어요^^



저는 초밥뷔페에서


채소를 가져오면 아까운 느낌이 들어서


역시 초밥과 육류 위주로 가져왔어요^^



초밥과 육류를 배부르게 가져다 먹으면서


느끼함을 덜어줄 수 있도록


김치도 조금씩 챙겨왔어요ㅋㅋ



조금 배가 부를 즈음에는


요렇게 냉면도 가져다 먹었는데


스시앤모아는 역시 초밥이 더 맛있는 것 같아요ㅋㅋ



저는 연어 초밥이 마음에 들었네요^^


저는 다른 초밥뷔페에 가도


연어 위주로 많이 먹는 편 이에요ㅋㅋㅋ



디저트로는 각종 케익과 쿠키들을 가져왔어요^^



음료수도 가져오고



청포도도 가지고왔어요ㅋ


영등포 스시앤모아 과일 중 에서는


청포도가 제일 맛있었네요^^


청포도만 몇 접시를 가져다먹은지 모르겠어요ㅋㅋㅋ



그리고 역시 마무리는 아이스크림이에요^^



영등포 초밥뷔페인 스시앤모아는 처음으로 가봤는데


먹을 것도 은근히 많고 괜찮은 곳 이었어요ㅋ


너무 비싼 가격도 아니라서


초밥을 마음껏 먹고싶다면


한 번쯤 가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고 생각했어요^^



스시앤모아의 위치에요^^


영등포역과 가까워서


밥 먹자마자 지하철타고


집으로 바로 가고싶었던 날 이었네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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