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과 함께/육아 일기(4~6세)

설악산 국립공원에서 케이블카를 타봤어요

글쓰는 미어캣 2016. 9. 29.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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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글이와 함께 설악산 국립공원에 놀러갔다가


케이블카를 타보기로 했어요^^



설악산 국립공원에 차를 타고 들어가보면


설악산 마지막주차장이라고 안내되고있는 곳이 보여요


여기서 주차요금을 선불로 내고 케이블카를 타러가면되는데


주차요금은 5천원 이에요^^



택시는 출입금지라는 안내판이 보여요



설악산 국립공원 케이블카의 요금표를 보니


대인은 1만원, 소인은 6천원 이에요



저희는 대인이 4명이라 4만원 이에요



케이블카 표를 끊고나서 2층으로 올라가면되요^^



저희가 설악산 국립공원에 평일에 간 것이라


2층에가보면 엄청 한가해보이지만



줄을 서 계시는 분들이 상당히 많았어요ㅋ



케이블카가 이렇게 내려오면


줄을 서있다가 차례차례 타면되더라구요^^



땡글이도 설악산 국립공원에 도착했을 때는 안끼고 있더니


케이블카 출발하기전에 썬글라스를 갑자기 꼈어요ㅋㅋ



아래쪽에서 보면 요렇게 보이는데 상당히 높아보여요^^



케이블카를 타고 권금성에 올라가게되는데


케이블카가 어떻게 동작을 하는지 어떻게 구성되어있는지


명칭들이 자세하게 나와있어요


거의 모든 명칭들이 처음보는 명칭들이네요^^



케이블카를 타고 출발하면


생각보다 속도가 빠른 것 같아요ㅋ



땡글이도 밖을 구경하느라 엄청 얌전하게 구경하면서 올라갔어요


땅이 멀어지니까 계속 신기한지 구경을 하더라구요^^



케이블카를 타고가다보면


설악산 국립공원 근처의 경치가 보이기도하고


이 날은 날씨까지 좋아서 더 멋지게 보였던 것 같아요^^



중간쯤 가다보면


반대편에 내려가는 케이블카도 보여요ㅋㅋ



요렇게 경치를 구경하고 가다보면


금방 권금성에 도착하더라구요^^



바위들도 멋지고 나무들도 멋져요^^



도착해서 밑으로 내려가는 줄을 보면 까마득해보이는데


언제 이렇게 올라왔나 싶기도 하더라구요ㅋㅋ



설악산 국립공원을 걸어올라오려면 정말 힘들텐데


요렇게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오면서


편하게 경치구경도 하고 좋은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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