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과 함께/육아 일기(4~6세)

뽀로로책상을 토이저러스에서 구매해왔어요^^

육아ing 2016. 3. 2.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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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글이가 요즘


그리기나 오리기놀이를


참 좋아하는데


밥상을 책상처럼 사용하다보니


책상하나 사줘야지 생각하고있다가


토이저러스 계양점에서 우연히


뽀로로책상이 보여서 구매해왔어요^^



뽀롱뽀롱 뽀로로책상을


롯데마트 카트에 담아서


가지고가는 길 이에요ㅋㅋ


토이저러스 계양점에는


장난감을 사주려고 갔던건데


실속있게 책상을 사왔네요ㅋㅋㅋ




집에가지고와서


뽀로로책상 박스를 벗겨보니


요렇게 비닐에 쌓여있어요^^



땡글이는


보자마자 신나서


얼른 비닐을


벗기는 중 이에요ㅋㅋㅋ



비닐을 다 벗기고 난 다음에


땡글이가 뽀로로책상 끝 부분을


자꾸 들길래


"땡글이 뭐하니?" 했더니



책상 다리를 펴려고


애쓰는 중 이었어요ㅋㅋ



저희가 토이저러스에서 구매한


뽀로로책상다리는


연보라색 이네요ㅋ


땡글이가 펼 수 있을 정도로


빡빡하거나 하지는 않았어요^^



요렇게 4개를 다 펴고~


"아이구 잘하네~"


하면서


안펴진 곳은 슬쩍 제가 펴주고ㅋㅋ



뽀로로책상은 요렇게 생겼어요^^


책상에 뽀로로와 페티


루피, 해리 캐릭터가 들어가있고


포비와 에디는 어디갔냐길래


오늘은 목욕을


얘네들끼리만 하는 것 같다고


얼버무렸어요ㅋㅋㅋ



뽀로로책상의 페티가


치카치카 하는 모습을 보며


땡글이도 치카치카한다고


한바탕 치카치카를 했네요ㅋㅋㅋ



뽀로로책상에 앉아보니


신나는가봐요^^



땡글이가 "아 이쁘다"


연발하는 모습을 보니


토이저러스에서 뽀로로책상을


잘 사왔구나 하는 생각이ㅋㅋㅋ


움푹 들어간 곳에


앉아야한다고 말해주니



뽀로로책상을


요렇게 돌려서 앉았어요ㅋㅋ


왠일로 땡글이가


사진찍어달래서 찍어줬는데


표정이 어색하게나왔네요ㅋㅋㅋ


장난감은 토이저러스에


다음에 갈 때 사줘야겠어요^0^


롯데마트 계양점 위치는 여기에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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