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과 함께/육아 일기(4~6세)

땡글이가 좋아하는 로보카폴리 유아놀이기구ㅋㅋ

육아ing 2016. 1. 29. 22:00
반응형

안녕하세요. 땡글파파 에요^^


땡글이는 작전 홈플러스만가면


로보카폴리를 탈거라고


잔뜩 기대하고있어요ㅋㅋㅋ


장을 보다가 2층에 올라가게되면


길도 다 알아서


이쪽으로 뛰어가더라구요ㅋㅋ



유아놀이기구라 별거없이


로보카폴리 노래가 흘러나오면서


앞뒤 좌우로 흔들리는 정도인데


다른 아이들도 참 좋아해요


바로 옆에 문화센터 입구가 있어서


오다가다가 타는 아이들도


많겠더라구요ㅋ


가격은 1,000원 이에요^^


500원짜리만 들어가서


지폐만 있다면


옆의 동전교환기를 이용해서


바꿔서 태워줘야해요ㅋㅋ




땡글이는


이 로보카폴리 유아놀이기구를


꽤 많이 타봤는데도


항상 처음타는 표정이에요ㅋㅋㅋ


동전을 넣어주면 어찌나 설레여하는지^0^



잘 웃으면서 타고있길래


폰으로 촬영을 하려고하니



표정을 금방 정색하고ㅋㅋ


로보카폴리 유아놀이기구는


앞에 핸들도 있고


버튼을 누르면 불도나오고해서


진짜 운전하는 기분인가봐요ㅋㅋ


원래 요렇게


가만히 앉아있는 땡글이가 아닌데


로보카폴리가 동작하는 동안에는


얌전히 잘 앉아서 있더라구요^^



땡글이가 타고있는 엠버


바로 옆에


유아놀이기구가 하나 더 있어요ㅋ


로보카폴리 중의 폴리인데


엠버는 여자아이들이


폴리는 남자아이들이


많이 탈 것 같아요ㅋㅋㅋ


땡글이는 가봐서 비어있는거


아무거나 타더라구요^^



요렇게 타다가


거의 내려야 할 때 쯤에



갑자기 안전벨트를 안했다며


불안해하는 땡글이에요ㅋ



타자마자 해주려고하니까


안한다고하더니


타다보니까 갑자기 생각이 났는가봐요ㅋ



땡글이가 3살 때만 해도


여기 앉으면


강제로라도 안전벨트를 해줬었는데


지금은 유아놀이기구가


그렇게 위험한 시기는 아니라서


안해주기도하는데


내릴 때 되면 하는 모습보니


내리기가 싫은 모양이에요ㅋㅋ



땡글이가


로보카폴리를 타는 모습이에요^^


타고있다가 또래 친구가


바로 옆의 유아놀이기구를 타면


어떻게 타는가 지켜보기도하고


그렇더라구요ㅋㅋ


요런게 대형마트에 있는 것도


좋은 것 같아요^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