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헤어핀 : 부평역 지하상가에서 사왔어요^^
아내가 부평역에서
약속이 있어서 갔다가
부평역 지하상가를 지나가는 길에
유아헤어핀을 착한가격에
판매하고 있었다면서
몇 가지 사왔더라구요^^
유아헤어핀은
대형마트에서 조금 예쁘다싶으면
5천원~1만원 정도 하는데
부평역 지하상가에서
500원에 판매하고 있어서
얼른 구매해왔다고해요ㅋㅋ
땡글이가 어렸을 때는
머리에 뭔가 꼽는걸 참 싫어해서
땡글이가 눈치 못채게
꼽아주곤 했었는데
요즘은 이런 유아헤어핀이 보이면
먼저 관심을 가지는 것 보니
딸의 성향이
조금씩 생기는가봐요ㅋㅋ
아직
혼자 꼽으면 잘 못꼽아서
유아헤어핀을 꼽아줬어요ㅋ
뭔가 꼽는걸 그렇게 좋아하진않지만
꼽은 다음에
예쁘다고 계속 말해주면
꼽고있어요!!
예쁘다는 말은 아는 모양이에요ㅋㅋㅋ
브이 해준다더니
콧구멍에
손을 은근히 넣고ㄷㄷ
그래도 사진촬영한다고
브이 잘 해달라고하면
요렇게 해줘요ㅋㅋ
유아헤어핀을 꼽은 모습이에요^^
가격대비 품질이 좋은 것 같아요!!
부평역 지하상가에
요런 제품이 있었다니^0^
더 잘보이게 해준다고
고개도 숙여줄줄 알고ㅋㅋ
사진을 많이 찍어주다보니
요런 서비스를 참 잘해줘요^0^
유아헤어핀이
그냥 보기에는 크기가 큰 줄 알았는데
꼽아주고보니
그렇게 크다는건 못 느끼겠어요^^
저도 부평역 지하상가에 갔다가
또 이렇게 저렴하게 판매하면
구매해봐야겠어요ㅋㅋ
땡글이는
유아헤어핀을 꼽았다는건
금방 잊어먹고
입은 삐쭉 내민채
뭔가에 집중 중 이에요ㅋㅋ
땡글이는 뭔가에 집중하면
입이 굉장히 삐쭉 나오는데ㅋ
사실
굉장히 신나는 일이
생겼어요^0^
바로 요 스티커ㅋㅋㅋ
고개를 이렇게 숙이고
스티커에 집중하니
유아헤어핀이 더 잘보여요^0^
땡글이 나이에는
스티커를 왜이리 좋아하는지 모르겠어요^^
꼭 열심히 떼어서
바로 뒤에다가 붙이면서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