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과 함께/결혼 일기

~604일 : 달이의 지금까지 일기

육아ing 2014. 10. 9. 16:09
반응형

안녕하세요.

 

달이 아빠에요ㅋㅋ

 

예명 : 달이

 

성별 : 여자아이

 

생년월일 : 2013년 2월 12일

 

 

달이의 지금까지의 일기는

 

다른 곳에 따로 저장한 곳이 있어요.

 

그 곳과 이 블로그는 따로 운영하려 합니다.

 

언젠가 이 블로그를 운영하는 것이

 

더 재미있어지고 더 많이 커진다면,

 

그 때는 여기를 중심으로

 

운영하게 될 것 같아요^^;;

오케이3

 

달이는 인천의 한 병원에서

 

아주 건강하게 태어났어요^^

굿모닝3

 

 

이렇게 태어나자마자 울기만했던,

 

트림을 시켜줘야 소화가 됐던,

 

그 작은 아이가

 

 

뒤집기를 하고

 

목에 힘을 기르고

 

 

책을 보기도 하고

(아직까지도 읽지는 않아요ㅋㅋ)

 

 

모자를 씌워놓으면 울기도 하고

 

 

가끔은 혼자서

 

잠들기도 하더니

 

 

어느새 자라나서 일어서기 시작하고

 

몸을 흔들며 춤을 추기도 했으며,

 

 

물컵에 물을 따라주면

 

혼자서 물도 마시고^^

 

 

언제 이렇게 자랐나 싶을 정도로 쑥쑥 자라났고,

 

지금도 하루가 다르게 자라고 있어요^^

 

지금은 어디로 뛰어갈지몰라

 

아빠, 엄마를 항상 조마조마하게하는

 

아이가 되었어요ㅋㅋ

 

매일은 아니겠지만,

 

꾸준히 이 블로그에

 

달이의 일기를 남기려고 합니다.^^

즐거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