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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역곡 뽕잎사랑에서 샤브샤브 먹고왔어요
    가족과 함께/결혼 일기 2016. 11. 24.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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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내와 함께 퇴근길에 만나서


    역곡역 근처에서 저녁을 먹기로 했어요


    샤브샤브가 먹고싶어서 찾아보다가


    뽕잎사랑이라는 곳 에가서 먹게되었어요^^



    역곡 뽕잎사랑의 모습이에요


    영업시간은


    오전 11시 부터 오후 10시 30분 까지에요


    마지막 주문은 오후 9시 30분이니


    가실 분들은


    시간을 잘 보고 가시면 좋을 것 같아요^^


    쇠고기 샤브샤브, 버섯 스페셜샤브,


    월남쌈 샤브샤브 등 종류도 다양하게 있어요ㅋ



    주차장은 건물 지하에 마련되어있고


    역곡 뽕잎사랑에서 식사를 하면


    주차시간이 2시간 무료라고해요ㅋ



    저희는 기본으로 보이는


    뽕잎쇠고기 샤브샤브를 주문했어요


    호주청정우쇠고기, 버섯야채 매운탕,


    뽕/오디 떡, 피쉬볼, 칼국수,


    볶음밥이 세트로 나오고


    맵지않은 샤브육수를 원하시는 분들은


    사전에 말씀드리면 된다고해요



    요런 전기렌지가 있고


    다른 샤브샤브집과 비슷한 렌지라서


    +를 누르면 온도가 올라가고


    -를 누르는 온도가 내려가는 방식이라


    사용법이 어렵지는 않아요ㅋㅋ



    샤브샤브가 나오기 전에


    밑반찬을 요렇게 챙겨주시고



    분홍색 무



    샐러드



    그리고 김치에요^^



    육수도 가져다주시는데


    금방 끓으니 조금만 기다리면 되더라구요ㅋㅋ



    육수용 버섯, 야채, 떡 등이 보여요


    끓기 시작할 때 넣어줬어요^^



    칼국수 면도 보이고



    쇠고기도 보여요ㅋ


    육수에 야채를 넣은 후에 팔팔 끓고있을 때


    살짝 담궜다가 익혀서 먹으면되요^^



    마지막에 먹어야하는 볶음밥 이에요ㅋㅋ



    육수가 많이 끓는 것 처럼 보여서


    각종 야채를 넣어줬어요^^



    야채를 넣으면 팔팔 끓다가


    잠시 안끓는 것 처럼 보이는데



    조금만 있으면 금방 다시 끓어요ㅋㅋ



    야채들과 함께 쇠고기를 살짝 익혀서


    요렇게 올려서 같이 먹으면되요


    쇠고기를 너무 오래익히면 질겨지니


    살짝만 익히는 것이 중요한 것 같아요^^



    쇠고기를 샤브샤브해서 다 먹고나면


    다음은 칼국수를 먹을 차례에요ㅋ


    살짝 이렇게 익혀서



    국물을 자박자박하게해서


    먹으면 참 맛있어요^^



    샤브샤브를 다 해먹고나서 칼국수를 해먹다보니


    국물도 더 진해지고 맛있어지는 것 같아요ㅋㅋ



    칼국수를 다 먹고나서는


    볶음밥으로 마무리에요ㅋ


    역곡 뽕잎사랑은 처음으로 가봤는데


    샤브샤브를 맛있게 잘 먹고왔네요^^



    역곡 뽕잎사랑의 위치에요


    역곡역에서 멀지않아서 찾아가기에도 편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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